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장 초빙 공모제에 대해
전교조가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교육부가 해남 우수영중과전남 보성고등 도내 4개 학교를 포함한
교장초빙 시범적용학교 51개교를 발표한데 대해
교육 개혁을 거꾸로 돌리는 무책임 행위라며
반대의사를 밝혔습니다.

전남지부는 교원인사제도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교장선출 보직제등 합리적인 안을
책임있게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