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어제 퇴임한 3선의 김흥식 장성군수는
교육에 지역발전의 미래가 잇다고
민선3기 단체장들에게 조언했습니다
주식회사 장성군의 CEO라는 별칭을 가진
김흥식 전 장성군수를 .
이계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END▶
◀VCR▶
민선 1기부터
내리 3선을 한 김흥식 장성군수..
12년동안 장성군정을 이끌면서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직원들에 대한 교육이었습니다.
공무원이 많이 알고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져야
주민을 위한 일을 할 수 있고
지역도 잘 살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INT▶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미래 투자)
그래서 매주 공무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었던 '장성 아카데미'는
교육을 통해 장성군을 희망의 지역으로
탈바꿈 시킨 산실이 됐습니다
그 결과 정부와 각 단체로부터 받은 상이
169개나 되고 상금도 105억원에 이르러
타 자치단체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김 군수는
민선 4기를 여는 단체장들에게
임기동안 원칙과 소신을 지키라고 충고합니다.
여기에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할때만이
부하직원과 주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INT▶
(투명하고 공정하게 자기관리)
행정기관에 경영 마인드를 도입한
김흥식 군수..
그는 3선의 비결을
발로 뛰는 '현장행정'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