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11곳
가운데 5곳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 처리 대란이 우려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자체가 운영하는 담양과
기업이 운영하는 나주. 순천. 보성. 무안 등
5개소의 음식물처리시설이 지난달 30일까지
정기검사를 받지 못해 지난 1일부터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특히 가동이 중단된 시설에서는
전체의 51%인 201톤을 처리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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