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남 신안 해역에서 침몰한 어선에 대한
해경의 수색작업이 밤새 펼쳤지만 선체나
선원들의 흔적은 발견되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날이 밝음에 따라 경비정과 헬기를
사고해역에 추가로 투입해 수색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어제 새벽 3시쯤, 신안군 흑산도 해역에서
조업준비중이던 경남 통영선적 제 305 장덕호가
선명미상의 선박과 충돌해 전복되면서 선원
8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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