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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안좌 36.3도 찜통 더위, 피서 절정

김양훈 기자 입력 2006-08-06 21:52:34 수정 2006-08-06 21:52:34 조회수 1

8월의 첫번째 휴일인 오늘 무더위 속에
도내 유명 해수욕장과 유원지에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2만 6천여명의
인파가 몰린 것을 비롯해 수만여명의 피서객이
더위를 피해 도내 유명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휴일을 맞아 계곡이 밀집한 유명산에도
수천여명의 가족단위 행락객들이 몰려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피했습니다.

오늘 신안 안좌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6.3도까지 치솟은 것을 비롯해 함평 월야
35.7도, 목포 33.6도등 하루종일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등 당분간 찜통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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