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대체)J프로젝트 간척지 확보가 성공의 관건

J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위해서는 개발대상 간척지 확보가 최대 현안과제가 되고있습니다 전라남도는 J프로젝트 대상지역 2천9백여만평 가운데 해남 산이와 영암 삼호일대 간척지 2천2백60만평을 정부로부터 무상양여 받기를 희망하고있지만 다른지역과의 형평성 문제 등으로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입니다 따라서 농업기...

정동채 장관,S프로젝트 중장기 추진

'행담도 의혹'사건으로 수면밑으로 가라앉았던 서남해안 개발사업 이른바 S프로젝트가 중장기 사업으로 계속 추진될 전망입니다.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은 오늘 전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국토연구원 1차 평가 결과 S프로젝트에대해 긍정적 평가가 나왔다며 특히 물류거점으로서 무안공항의 중요성이 인정됐다고 ...

도내 11개 자치단체 여성 사무관 없어

전남도내 11개 자치단체에 5급 이상 여성 공무원 관리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5급 이상 여성공무원이 없는 도내 자치단체는 강진과 신안,진도, 완도,영광,해남,함평 등 대부분 서남부 시군에 집중돼 있으며,해당 자치단체는 여성 인력이 충분하지 않은 게 원인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여성관리...

무안,해남.영암 기업도시 공동 보조 대응

무안 기업도시와 J프로젝트가 시범사업으로 선정된데 따른 목포시의 대응책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기업 도시의 경우 무안군이 상공회의소나 목포시가 끼어드는 것을 원하지 않아 별다른 대책을 마련하지 못했지만 서남해안 레저도시가 최근 확정됨에 따라 전라남도와 함께 지원대책을 수립한다는 입장입니다. 잔문...

전남도)기업도시 추진 전담기구 확대

전라남도가 현행 관광레저도시 추진기획단을 기업도시 추진을 전담하는 기구로 확대 개편하기로했습니다 박준영 지사는 J프로젝트의 기업도시 시범사업 선정을 계기로 추진기획단을 확대 개편해 해남.영암 기업도시와 무안 기업도시의 성공을 위해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S프로젝트 추진R

◀ＡＮＣ▶ 참여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서남해안 개발 사업 이른바 S프로젝트가 전라남도의 제이프로젝트와 연계해 본격 추진됩니다. 정영팔 기자 ◀ＥＮＤ▶ 행담도 개발 의혹으로 추진 여부가 불투명해졌던 서남해안 개발 사업 이른바 S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은 S프로젝트에 대한 국토연...

대체)J프로젝트 내년말 착공 전망

J 프로젝트가 이르면 내년말쯤 착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관광부와 전라남도는 해남.영암 기업도시 시범지구는 간척지 양도.양수 절차가 이뤄져야 하고,개발계획 수립과 사전 환경성 검토등의 절차등을 거치는데만 일년여의 시간이 필요해 내년말이나 오는 2천7년 초쯤 착공될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J프로젝...

해남 화원중 무자격 교장선임 논란

해남 화원중학교 교장으로 자격이 없는 평교사가 선임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학교법인 춘계학원은 최근 평교사인 김 모씨를 화원중학교 교장으로 임용해 달라며 도교육청에 임명보고를 제출했지만 도 교육청은 자격이 없는 평교사를 교장에 임명하는 것은 인사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이라며 이를 반려했습니다. 이에대해 ...

전남지역 토지거래 허가 구역 증가

전남지역의 토지 거래 허가 구역이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토지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11개 시군 6억 2천만평으로 전체 전남 토지 면적의 1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지 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2012년 세계 여수박람회 개최지와 해남.영암의 관광레저도시, 담양의 금...

日 불가사리 목포연안 급속히 확산

'바다의 무법자'로 통하는 일본 아무르 불가사리가 목포항 인근 해역에 급속히 확산돼 어민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목포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아무르 불가사리가 올들어 목포항을 비롯해 영암 현대삼호중공업 앞 해역과 해남 화원반도까지 확산되면서 바다를 황폐화시키고있어 특단의 구제대책이 시급히 마련돼야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