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조선내화 故 이훈동회장 영결식 /1보
지난 달 30일 타계한 조선내화 창업주 고 이훈동 회장의 영결식과 추모식이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고인의 추모 영상이 상영된 목포역 광장과 성옥기념관에는 많은 추모객들이 몰려 생전의 업적을 기렸으며 고인의 운구는 해남 황산면 선영으로 떠났습니다. 고 이훈동 회장은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을 21년간 역임하...
2010년 11월 02일 -
해남 재래종 물고구마 수확..올해 80톤
밤 고구마 등장과 함께 추억 속으로 사라졌던 해남 물고구마를 올해부터 다시 맛볼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해부터 재래종 고구마 복원사업을 추진해 온 해남군은 농가에 남아있던 종자를 발굴해 올해 6헥타르의 시범단지에서 물고구마 80톤을 수확할 예정입니다. 물고구마는 생산성이 70% 정도로 낮아 그동안 농가에서 재...
박영훈 2010년 11월 02일 -
문화 예술 소외(R)
◀ANC▶ 전남도내 예술인 단체들이 조직되지 않은 농어촌지역 주민들이 문화 예술 지원 정책에서 더욱 소외받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문화예술회관 입구부터 작가와 주민들로 북적입니다. 종합전시관에는 서예와 서각 그림 그리고 녹청자 등이 관람객을 맞고 있습니다. 한국예총 해남지...
2010년 11월 01일 -
성옥 이훈동 회장 분향소 발길 이어져
성옥 이훈동 회장의 분향소가 마련된 목포시 유달동 성옥기념관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목포시청을 비롯한 목포시내 기관단체 등은 오늘 오전 분향소를 찾아 지역사랑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던 고인을 추모하는 등 3백여 명의 조문객들이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고 이훈동 명예회장의 영구는 내일 새벽 서울 아산...
김윤 2010년 11월 01일 -
성옥 이훈동 회장 분향소 발길 이어져
성옥 이훈동 회장의 분향소가 마련된 목포시 유달동 성옥기념관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목포시청을 비롯한 목포시내 기관단체 등은 오늘 오전 분향소를 찾아 지역사랑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던 고인을 추모하는 등 3백여 명의 조문객들이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고 이훈동 명예회장의 영구는 내일 새벽 서울 아산...
김윤 2010년 11월 01일 -
전남도내 예술인단체 구성 취약
전남도내 예술인 단체들의 조직이 취약해 농어촌 주민들이 문화 예술분야에서 소외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내에서 한국예총 시군지회는 시단위 자치단체외에 진도 해남 장성 화순 등에만 조직이 만들어져 있고 민족예술인 단체도 농어촌지역에서는 활동이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이 때문에 문화 예술 기금 등을 지원받거나 문...
2010년 11월 01일 -
해남·무안서 경운기 전복사고 2명 숨져
오늘 오전 8시 40분쯤 해남군 황산면 한자리 도로에서 62살 양 모씨가 몰던 경운기가 2미터 아래 웅덩이로 추락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양 씨가 경운기 적재함에 실려있던 대형 수조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오늘 오후 3시 10분쯤 무안군 몽탄면 학산리 도로에서 67살 고모씨가 몰던 경운기가 전복...
김양훈 2010년 10월 31일 -
돌김 가격 대폭 상승..60kg 평균 12만 원
서남해 돌김이 본격 채취에 들어간 가운데 가격이 지난 해보다 크게 상승했습니다. 현재 물김을 기준으로 돌김 가격은 60킬로그램에 평균 12만 원 선으로 지난 해 9만원 선보다 3만원 가량 올랐으며, 최고 17만원 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이유는 최근 가을철 돌김 주산지인 해남과 진도에서 엽체가 누렇게 변하는 '...
박영훈 2010년 10월 29일 -
돌김 가격 대폭 상승..60kg 평균 12만 원
서남해 돌김이 본격 채취에 들어간 가운데 가격이 지난 해보다 크게 상승했습니다. 현재 물김을 기준으로 돌김 가격은 60킬로그램에 평균 12만 원 선으로 지난 해 9만원 선보다 3만원 가량 올랐으며, 최고 17만원 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이유는 최근 가을철 돌김 주산지인 해남과 진도에서 엽체가 누렇게 변하는 '...
박영훈 2010년 10월 29일 -
간척지는 분쟁중(R)
◀ANC▶ 농지 확보를 위해 전국 해안가마다 간척지가 조성돼 있습니다. 그런데 조성 이후 생긴 간척호수의 담수 방류를 둘러싸고 해마다 곳곳에서 분쟁이 일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지난 85년 첫 삽을 뜬 지 19년 만에 최종 완공된 전남 해남의 고천암호입니다. 드넓은 농지와 함께 505헥타르, 수량이 19...
박영훈 2010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