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장 김치를 만들어 기네스 기록 등재를 앞둔 해남군이 내년에도
새로운 기록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해남군은 지난 주말 울돌목에서 열린
'땅끝 해남 김장축제'에서
명량해전 승전 413주년을 기념해
절임배추 4천 2백여 포기 등 2톤의 양념이
들어간 413미터 길이의 김치를 만드는 데
성공해 세계 기네스 기록 등재를 앞두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해남배추의 명성을 알리는 데
의미가 있다고 보고 내년에는 땅끝에서
또 다시 최장 김장 김치 담그기 기록 도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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