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이별 통보 여성 차로 들이받은 40대 징역 12년
광주고법 형사1부는 "헤어지자"는 여성을 차로 들이받아 살인미수와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47살 허 모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허 씨는 헤어진 여성에게 앙심을 품고 지난해 10월, 해남의 한 골목에서 자신이 운전하던 승용차로 이 여성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
김양훈 2019년 05월 21일 -
'친부 살해 혐의' 김신혜 재심 첫 공판 열려(R)
◀ANC▶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김신혜 씨의 재심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증거 채택을 놓고 검사와 변호인 측의 팽팽한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김신혜 씨는 2000년 3월, 아버지에게 수면제가 든 술을 마시게 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
김양훈 2019년 05월 21일 -
'친부 살해 혐의' 김신혜 재심 첫 공판(R)
◀ANC▶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김신혜 씨의 재심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증거 채택을 놓고 검사와 변호인 측의 팽팽한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김신혜 씨는 2000년 3월, 아버지에게 수면제가 든 술을 마시게 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
김양훈 2019년 05월 20일 -
뉴스와인물]김옥선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장
◀ANC▶ 뉴스와인물입니다. 지난 해 목포 영암 해남지역은 고용위기와 산업위기특별대응지역으로 지정됐지만 지역경기의 체감도는 그다지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고용과 산업위기특별대응지역 지정 기간을 연장해서 다소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이 기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한국산...
2019년 05월 20일 -
해남서 길 건너던 50대, 뺑소니차 2차 사고로 숨져
어제(18일) 저녁 9시 36분쯤 해남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54살 A 씨가 50살 B 씨가 운전하던 차량에 치였습니다. 이어 도로에 넘어진 A 씨를 옆 차선에서 주행중이던 또 다른차량이 치고 달아나 A 씨가 숨졌습니다. 2차 사로를 낸 76살 C 씨가 만 하루 만에 자수함에 따라 경찰은 C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
김양훈 2019년 05월 19일 -
해남 김공장서 화재.. 3억 5천만원 재산피해
오늘 오후 3시쯤 해남군 송지면의 한 김공장에서 불이 나 3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5월 17일 -
데스크단신]진도 물김 위판 4년 연속 전국 1위(R)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올해 전반적인 김 작황 부진 속에서도 진도의 물김 위판액이 4년 연속 1위를 차지해 해남, 고흥을 따돌리고 전국 최대 김 주산지로 위상을 이어갔습니다. =========================================== 완도군이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강원도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천2백만 원의 성금을 대한적...
박영훈 2019년 05월 17일 -
전남도.3개시군 '압해-화원 해저터널 교량 변경' 건의
전라남도와 3개 시군이 국도 77호선 신안 압해-해남 화원간 해저터널 구간을 교량 건설로 변경해야하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전남도와 목포,해남.신안 4개 단체장들은 오늘 공동 건의문을 통해 국도 77호선 압해- 화원 연결도로중 목포 달리도에서 해남 화원 구간을 해저 터널이 아닌 해상교량으로 건설해야,섬.해안 관광...
2019년 05월 17일 -
'압해-화원 해저터널=>교량 변경' 건의
전라남도와 3개 시군이 국도 77호선 신안 압해-해남 화원간 해저터널 구간을 교량 건설로 변경해야하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전남도와 목포,해남.신안 4개 단체장들은 오늘 국토교통부 등에 제출할 공동 건의문에서 국도 77호선 압해-화원 연결도로중 목포 달리도에서 해남 화원 구간을 해저 터널이 아닌 해상교량으로 건...
2019년 05월 16일 -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봉행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도내 사찰에서도 봉축법요식이 일제히 봉행됐습니다 해남 대흥사와 목포 보현정사등 전남지역사찰에는 이른 아침부터 부처님 탄신을 축하하는 불자들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부처님에게 공양물을 올리는 육법 공양과 반야심경 봉독, 관불 의식등을 봉행하며 부처님의 자비가 사회 곳곳에...
2019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