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29분쯤
해남군 문내면 63살 김 모씨의 주택 내
창고에서 불이나 주택과 창고 등
81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김 씨와 김 씨의 어머니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안 고추건조기에서 시작된 불이
주택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