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산발적인 눈발.. 내일 눈과 한파 이어져

계사년 첫 업무가 시작된 오늘 전남 지방은 오늘 하루 산발적인 눈발이 날렸습니다 오늘 밤부터 눈이 다시 내려 내일 오전까지 3에서 10센티미터의 적설량이 예상됩니다. 전남 내륙 지방에 한파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5도, 낮 최고 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1도로 춥겠습니다. ...

함평에서 배추 운반 작업하던 60대 숨져

오늘 오후 12시 20분쯤 함평군 엄다면 송로리의 한 배추밭에서 61살 최 모 씨가 5톤 화물차 위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배추를 화물차에 싣는 작업을 하다 최 씨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동료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함평에 뱀 생태공원 오는 9월 개장

함평 뱀 생태공원이 계사년인 올해 9월 문을 엽니다. 함평 자연생태공원에 조성되고있는 뱀생태공원을 8만5천여 제곱미터규모로 전국 최대이며 전설의 뱀으로 알려진 아나콘다 등 양서류와 파충류 90종, 570마리가 선보이게 됩니다. 뱀 생태공원은 현재 5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7월 완공한 뒤 시험가동을 거쳐 9...

함평에 뱀 생태공원 오는 9월 개장

함평 뱀 생태공원이 계사년인 올해 9월 문을 엽니다. 함평 자연생태공원에 조성되고있는 뱀생태공원을 8만5천여 제곱미터규모로 전국 최대이며 전설의 뱀으로 알려진 아나콘다 등 양서류와 파충류 90종, 570마리가 선보이게 됩니다. 뱀 생태공원은 현재 5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7월 완공한 뒤 시험가동을 거쳐 9...

주제가 있는 관광상품 개발(R) 데스크단신

◀ＡＮＣ▶ 목포시가 흥미로운 테마와 체험거리로 엮어진 목포관광상품과 관광기념품을 개발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소식, 홍영훈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최근 용역을 통해 개발된 목포관광상품은 외국인 전용 디너쇼와 목포 디너크루즈 상품, 삼학도 수로길과 고하도 용오름 둘레숲길 등이며, 목포시화가 그려진 ...

함평 독극물 비빔밥 사건 1년..수사 제자리

함평 경로당 농약 비빔밥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수사는 제자리걸음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마을 주민 55명 모두를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벌였지만 뚜렷한 혐의점을 찾지 못했고, 주민 이 모 씨가 범행에 사용된 농약을 두 차례 구입했던 사실을 확인했음에도 별다른 증거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

함평 독극물 비빔밥 사건 1년..수사 제자리

함평 경로당 농약 비빔밥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수사는 제자리걸음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마을 주민 55명 모두를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벌였지만 뚜렷한 혐의점을 찾지 못했고, 주민 이 모 씨가 범행에 사용된 농약을 두 차례 구입했던 사실을 확인했음에도 별다른 증거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

함평 보도연맹 피해자 유가족 손해배상 판결

광주지법 제5민사부는 한국전쟁 당시 경찰과 군인에 의해 집단 학살된 함평지역 보도연맹 피해자 유가족 52명에게 국가가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손해배상금은 4백여만 원에서 최고 1억 3천2백만 원입니다. 함평보도연맹 사건은 1950년 경찰 등이 함평 주민들을 구금한 뒤 목포 인근 바다에서 집단으...

함평 보도연맹 피해자 유가족 손해배상 판결

광주지법 제5민사부는 한국전쟁 당시 경찰과 군인에 의해 집단 학살된 함평지역 보도연맹 피해자 유가족 52명에게 국가가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손해배상금은 4백여만 원에서 최고 1억 3천2백만 원입니다. 함평보도연맹 사건은 1950년 경찰 등이 함평 주민들을 구금한 뒤 목포 인근 바다에서 집단으...

함평 나비쌀 등 4개 브랜드 전국 고품질 쌀 평가

소비자 단체가 주관하는 전국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전남 쌀 4개 브랜드가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쌀 브랜드는 함평 '나비쌀'과 '녹차미인 보성쌀', 영광의 '사계절이 사는집', 장흥 '아르미쌀' 등이며, 해남 '한눈에 반한 쌀'은 전국 12대 브랜드와는 별도로 선정하는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2천3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