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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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함평 낮 최고기온 33.4도...열대야
오늘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함평의 낮 최고 기온이 33.4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장흥·영암·함평 등 13개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아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하로 기온이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
신광하 2015년 07월 31일 -
2015 함평천지한우배 전국비치발리볼 8월1일 개최
함평군은 다음 달 1일과 2일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에서 함평천지 한우배 전국생활체육 비치발리볼 대회를 갖습니다. 이번 대회는 모두 50개 팀, 3백 명이 참가해 남녀부 4인제 경기로 치러지고, 남자부 경기는 남녀 혼성으로 출전이 가능합니다.
신광하 2015년 07월 28일 -
당분간 불볕더위.. 함평 32점2도
목포를 비롯한 전남지역은 불볕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한 낮의 기온이 함평 32점3도 목포 30점1도, 무안 해제 31도, 영암 시종 31도, 압해도 30점5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았고 광양과 구례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 23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3도의 분포...
2015년 07월 27일 -
"KTX 무안공항 경유노선 조속히 추진하라"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KTX 2단계 무안공항 경유를 촉구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정부가 최근 송정-나주-고막원 구간을 올해 우선 착공하고 무안공항 노선은 계속 논의한다'고 발표한 데 대해 대통령이 공약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실망과 답답함에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재부가 발표한 함...
양현승 2015년 07월 21일 -
"KTX 무안공항 경유노선 조속히 추진하라"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KTX 2단계 무안공항 경유를 촉구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정부가 최근 송정-나주-고막원 구간을 올해 우선 착공하고 무안공항 노선은 계속 논의한다'고 발표한 데 대해 대통령이 공약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실망과 답답함에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재부가 발표한 함...
양현승 2015년 07월 21일 -
함평천지한우배 전국비치발리볼 대회 8월1일 개막
2015 함평천지 한우배 전국 비치발리볼 대회가 전국 최초의 인공해수풀장인 함평 돌머리 해수욕장에서 다음달 1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립니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비치 발리볼 대회는 전국에서 50개 팀 5백 명의 남녀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신광하 2015년 07월 21일 -
경찰, 3년 전 '함평 독극물 비빔밥 사건' 미해결
경북 상주에서 최근 발생한 독극물 음료수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체포된 가운데 3년 전 함평에서 발생한 독극물 비빔밥 사건은 증거 확보 실패로 수사가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2012년 함평의 경로당에서 주민 6명이 살충제 성분이 든 비빔밥을 먹고 1명이 숨진 사건을 수사했지만, 유력한 용의자의 결...
김진선 2015년 07월 17일 -
30도 웃도는 무더위..나주 32점1도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지역은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나주가 32점1도, 함평 31점3도, 영암 시종이 30점6도, 무안 남악이 30도 등을 기록했으며 찜통더위는 주말에도 이어지겠습니다. 기상대는 오늘과 내일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의...
2015년 07월 17일 -
경찰, 3년 전 '함평 독극물 비빔밥 사건' 미해결
경북 상주에서 최근 발생한 독극물 음료수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체포된 가운데 3년 전 함평에서 발생한 독극물 비빔밥 사건은 증거 확보 실패로 수사가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2012년 함평의 경로당에서 주민 6명이 살충제 성분이 든 비빔밥을 먹고 1명이 숨진 사건을 수사했지만, 유력한 용의자의 결...
김진선 2015년 07월 17일 -
호남KTX 2단계 올해 반쪽 착공(R)
◀ANC▶ 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 공사가 전체 노선 확정없이 올해 착공됩니다. 광주-나주-함평 구간은 우선 공사가 시작되지만 무안공항 경유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시속 300km.. 고속혁명이라 할 수 있는 KTX는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만들었습니다. 호남고속철도...
김양훈 2015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