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데스크]황금박쥐 동상 훔치려 한 일당 중 2명 검거

함평경찰서는 지난 15일 새벽 80억 대 함평 생태전시관에 전시된 황금박쥐 동상을 훔치려다 경보시스템 작동에 놀라 달아났던 일당 3명 중 39살 A 씨와 30살 B 씨를 검거하고,공범 1명을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에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만난 사이로 황금박쥐 동상을 노리고 침입을 시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축제 성공기원' 2019 마리 나비날리기

다음달 26일 개막하는 제21회 함평나비대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나비 날리기 행사가 오늘 함평엑스포공원 다육식물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어린이집 원생, 주민들이 참가해 인공 사육된 배추흰나비 등 2019마리를 날려보내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했습니다.

데스크 인터뷰]이윤행 함평군수

"꽃과 나비가 살아 숨쉬는 함평나비대축제가 스물 한번 째 막을 올렸습니다. 살아숨쉬는 함평나비대축제에 여러분들이 많이 오셔서 새로운 콘덴츠,새로운 프로그램이 있는 함평나비축제에 찾아오셔서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 23일 함평서 개막

국내 춘란 최대 자생지인 함평에서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오는 23일부터 이틀동안 열립니다. 올해로 15회 째를 맞은 난 명품 대제전은 '한국 춘란! 함평에서부터 세계로'라는 주제로 5백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대상은 대통령상과 함께 천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됩니다.

데스크]'황금박쥐' 절도미수 용의자 3명 신원 확인

함평경찰서는 CCTV 분석 등을 통해 80억원대 황금박쥐 조형물이 있는 함평 생태전시관에 침입을 시도한 용의자 3명의 신원을 확인했지만 이들이 주변과의 연락을 끊고 잠적하면서 소재 파악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함평군은 생태전시관 출입구의 기존 저화질 CCTV를 고화질로 교체하는 등 보안시설 보강을 검토...

80억원 황금박쥐 동상 노렸다(R)

◀ＡＮＣ▶ 전남 함평생태전시관에 전시중인 황금박쥐 동상을 노린 괴한들이 전시관에 침입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도주했습니다. 황금박쥐 동상은 162kg의 순금으로 만들어 졌으며 현재 80억원대에 달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칠흙 같은 어둠 속에 남성들이 전남 함평 생태전시관 앞에 나타납니다. 주변...

축산자원개발부 2022년부터 함평 이전 시작

전라남도와 함평군,농촌진흥원 등은 오늘 축산자원개발부의 함평군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종합계획 수립 용역과 예비타당성 조사에 이어 오는 2천22년부터 이전사업을 추진합니다. 현재 천안에 자리한 축산자원개발부는 가축개량과 초지,사료 스마트 축산 등을 연구하고 있는데 이전 예정지인 신광면 송사리 ...

인터뷰] 이윤행 함평군수

함평으로 국립축산과학원이 이전함으로써 9천억 원이 넘는 큰 예산이 투입됩니다. 이에 따른 인구유입과 경제적인 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축산업에 대한 발전과 그 기대치도 큽니다. 하지만 군수로서 저는 무거운 면도 있습니다. 그 지역 주민들을 어떻게 이전할 것인지, 이주대책은 어떻게 세워줄 것인지,그분...

80억원 황금박쥐 동상 노렸다(R)

◀ＡＮＣ▶ 전남 함평생태전시관에 전시중인 황금박쥐 동상을 노린 괴한들이 전시관에 침입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도주했습니다. 황금박쥐 동상은 162kg의 순금으로 만들어 졌으며 현재 80억원대에 달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칠흙 같은 어둠 속에 남성들이 전남 함평 생태전시관 앞에 나타납니다. 주변...

뉴스와인물-3/11]이윤행 함평군수

◀ＡＮＣ▶ 뉴스와 인물입니다. 함평은 4.8 독립만세운동과 임시정부를 이끌었던 일강 김철선생, 재현된 상해임시정부청사 등 호국의 성지로 꼽히고있습니다. 이윤행 함평군수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ＥＮＤ▶ Q. 함평에 각종 현충시설과 유적이 많이 있는데요.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