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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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쇄신?.. 선거구 획정도 안돼(R)
앵커 20대 대선이 윤석열 당선인의 승리로 끝나면서 두달 반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직까지 선거 지형이나 공천 룰 등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인데 ... 각 당이 선거기간 내내 정치 개혁* 공천 혁신을 내세웠던 만큼 얼마나 지켜질 수 있느냐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이번 20...
한신구 2022년 03월 14일 -
학교 운동장에 쌓인 흙 산 제거.. 안전난간 설치
전남의 한 학교 운동장에 쌓인 공사장 흙으로 인해 학생과 주민들이 불편을 빚고 있다는 MBC 보도 이후 해당 학교는 지난 주말동안 운동장에 있는 공사장 흙을 모두 반출했습니다. 학교 측은 사토 처리업체를 통해 운동장에 쌓여있던 흙을 모두 폐기했으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등교길 등에는 지주식 안전난간을 설치했다...
2022년 03월 14일 -
제17회 전남도 수출상 대상 '(주) 제일' 선정
제17회 전남 수출상 대상에 지난해 2천6백만 달러 상당의 자동차 생산설비를 수출한 주식회사 제일이 선정됐습니다. 또 1천9백만 달러의 해상교량박스를 수출한 영창중공업과 7백만 달러의 알로에 음료를 수출한 예인티앤지가 각각 우수상을 탔고 대창식품과 해농 등 4개 수출기업이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문연철 2022년 03월 14일 -
고교생 난민 사태.. 남악신도시 학교가 없다(R)
◀ANC▶ 전남도청 소재지인 무안 남악신도시가 학교 부족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고교 신입생은 타지역 학교에 진학해야 하는 말 그대로 난민 신세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남악 신도시에 단 하나뿐인 고등학교입니다. 전교생 수는 630여 명, 수년 전부터 정원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남악내 다...
문연철 2022년 03월 14일 -
우크라이나 사태...기업 피해*물가 급등 어쩌나(R)
(앵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우려했던 피해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당장 유가와 같은 생활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고, 기업들의 직간접적인 피해도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 지난 달 시작된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지금까지 광주,전남에서는 15개 업체 정도가 직간접...
조현성 2022년 03월 14일 -
'검은 찌꺼기 둥둥'..새카맣게 뒤덮인 호수공원(R)
◀ANC▶ 시민들의 휴식처인 순천 조례호수공원에 시커먼 폐수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까만 찌꺼기들이 떠다니고 악취까지 진동하고 있지만 순천시는 아직까지 폐수의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전남 순천 조례호수공원 한 편이 검은 물로 뒤덮였습니다. 가까이 가니 악취가 진동하고, 물 속...
강서영 2022년 03월 14일 -
3월14일 백설기의 날.. 사탕 대신 떡 선물
오늘(14일) 백설기 데이를 맞아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가 마련됩니다. 전남농협은 농협하나로마트 남악점에서 우리민족 고유 음식인 백설기 떡 등을 나눠주고 전남 대표 쌀 브랜드인 풍광수토를 구매하면 1킬로그램을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설기 데이는 사탕을 선물하는 상업적인 화이트데이...
문연철 2022년 03월 14일 -
전남 학생 사교육비 월 23만원..전국 최저
전국에서 사교육 참여율이 가장 낮은 곳은 전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전남의 사교육 참여율은 66.5%로 전국 평균 75.5%와 큰 차이를 나타내며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사교육 참여가 가장 많은 서울시와는 15%포인트 차이를 보였습니다. 전남의 전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
양현승 2022년 03월 14일 -
전남 확진자 주말에도 만 명 육박
주말에도 전남지역 확진자 수가 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토요일에는 하루 9천546명을 기록했고 일요일인 오늘은오후 5시 기준 8천225명에 달해 자정까지 만 명 안팎이 예상됩니다. 3월 개학 이후 각급 학교와 기숙사에서 확진자가 집단 발생하고 있으며 요양병원 등 의료 시설에서도 확진자가 끊이지않고 있습니다.
문연철 2022년 03월 13일 -
고교생 난민 사태.. 남악신도시 학교가 없다(R)
◀ANC▶ 전남도청 소재지인 무안 남악신도시가 학교 부족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고교 신입생은 타지역 학교에 진학해야 하는 말 그대로 난민 신세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남악 신도시에 단 하나뿐인 고등학교입니다. 전교생 수는 630여 명, 수년 전부터 정원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남악내 다...
문연철 2022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