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CPTPP는 메가FTA', 정부 가입 움직임에 반발 확산
정부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 CPTPP(씨피티피피) 가입 추진을 놓고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농민단체는 "농축산물은 96.4%, 수산물은 100%를 개방하는 메가 FTA로, 농수축임업 분야 피해액이 연간 5200억 원에 이르고, 중국이 가입할 경우 연간 2조원이 넘을 것"이라며 CPTPP 가입중단을 요구했습니...
양현승 2022년 05월 11일 -
임업후계자*예비 귀산촌인 교육.. 전남 수료 가능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임업후계자와 예비 귀산촌인 등이 꼭 받아야 하는 보수교육 과정을 개설해 매년 2차례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업후계자나 산림사업 융자를 신청한 사람의 경우 전문교육기관에서 40시간 교육이수 실적이 있어야 하지만, 그동안 전남에는 교육기관이 없어 도내 임업인들이 타시도에서 교육을...
김진선 2022년 05월 11일 -
전남도-시군, 농번기 인력지원 공동대응 강화
전라남도와 시군이 봄철 농번기를 맞아 원활한 농촌인력 수급을 위한 공동대응 체계를 강화합니다. 현재 전남에는 농촌인력중개센터 34개소가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는 시군별 상황에 따라 고령농과 소규모 농가를 우선 지원하고, 숙련영농작업반 232개팀을 구성해 일손을 도울 예정입니다.
김진선 2022년 05월 11일 -
전남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전국 최대 규모
전남의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 기준 전남의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은 346만 toe(티오이)로, 석유 346만 톤의 열량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만들어낸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전국 생산량의 19%에 이르는 수치입니다.
양현승 2022년 05월 11일 -
윤석열 정부 출범.. 호남 차별 우려 불식되길(R)
(앵커)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하지만 인수위 시절 윤 대통령이 보여준 모습을 비춰보면 호남 발전과 관련해서는 기대보다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식을 갖고 5년 임기의 제20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유라는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우며 국민이 진...
송정근 2022년 05월 11일 -
'반성한다더니' 스스로 어려운 선거 만드는 민주당(R)
◀ANC▶ 전남의 시끄러운 공천을 놓고, 대선 패배 이후 민주당이 이야기했던 개혁과 반성은 결국 말잔치로 끝났다는 비판이 큽니다. 민주당이 스스로 지방선거를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민주당 세가 워낙 강한 곳이다보니 전남의 선거는 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으로 여겨지지만, 따지고 보...
양현승 2022년 05월 11일 -
코로나19 전남 방역 성적은 전국 '으뜸'(R)
◀ANC▶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고 있는데요. 그동안 전남의 코로나 방역 성적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환자 발생률과 치명률 모두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방역당국의 노력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5월1일까지 집계된 전남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
문연철 2022년 05월 11일 -
시군 재택치료 상담센터 평일 주간에만 운영
전남 22개 시군에서 24시간 운영하던 코로나19 재택치료 상담센터가 평일 주간에만 운영하고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는 전남도 상담센터에서 통합 운영합니다. 전라남도는 재택치료 상담센터 통합 운영이 포스트 오미크론 단계별 대응 계획에 따른 것이라며 오는 22일까지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문연철 2022년 05월 11일 -
"따지 말고 눈으로만" 봄철 산나물 채취 조심(R)
(앵커)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산나물이나 산약초를 불법으로 채취하는 등산객들로 국립공원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등산객이 다리에 마비 증상을 호소하며 산 바위에 걸터 앉아있습니다. 산에 올랐다가 무심코 약초를 캐 먹은 게 ...
임지은 2022년 05월 11일 -
'반성한다더니' 스스로 어려운 선거 만드는 민주당(R)
◀ANC▶ 전남의 시끄러운 공천을 놓고, 대선 패배 이후 민주당이 이야기했던 개혁과 반성은 결국 말잔치로 끝났다는 비판이 큽니다. 민주당이 스스로 지방선거를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민주당 세가 워낙 강한 곳이다보니 전남의 선거는 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으로 여겨지지만, 따지고 보...
양현승 2022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