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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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교통사고 예방대책 마련(R)
◀ANC▶ 전동킥보드 교통법규 위반이 급증하고 있다는 MBC보도 이후 경찰이 교통사고 예방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찰은 전동킥보드 법규위반 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일선 학교와 연계해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최다훈 앵커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는 ...
최다훈 2022년 08월 29일 -
조선업 호황에도 "일할 사람이 없어요"(R)
◀ANC▶ 지속적인 불황을 겪던 국내 조선업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3년 만에 최대 수주를 달성하는등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도 밝은데 정작 업계에서는 극심한 인력난으로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입니다. ◀END▶ ◀VCR▶ 올해 전남 지역 주요 조선사들이 수주한 선박은 모두 64척. 최악...
박종호 2022년 08월 29일 -
국민의힘 전남도당, 김화진 위원장 취임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오늘(29) 나주에서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 취임식과 전남도당 주요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도당위원장을 연임하게 된 김화진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도민과 당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오직 전남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2년 08월 29일 -
남도음식거리 홍보영상 ‘와보랑께’ 인기몰이
전라남도가 최근 MZ세대를 겨냥해 만든 남도음식거리 홍보영상 ‘와보랑께’가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전남 유튜브 공식채널인 ‘으뜸전남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경쾌한 리듬에 맞춰 중독성 있는 랩과 사투리로 장흥 키조개, 완도 전복 등 15곳의 남도음식거리 대표 메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허연주 2022년 08월 29일 -
영암 등 전남에서 생산된 배 해외 수출 확대
전남에서 생산된 배의 해외 수출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영암 신북농협은 조생종 배 44톤을 대만 등에 수출했으며, 최근까지 수출물량은 241톤으로 지난해보다 47퍼센트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순천조합공동사업법인도 조생종 배 24톤을 싱가폴과 홍콩 등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2년 08월 29일 -
전남 의과대 전략 수정 필요.. "지역 먼저 정하라"(R)
◀ANC▶ 전남 의대 유치 전략을 놓고 정치권에서 미묘한 기류가 포착되고 있습니다. 먼저 전남에 의대를 유치하는 데 집중하고, 설립 지역은 이후에 정하자는 전라남도의 일관된 입장과 배치되는 움직임이 잇따르는 겁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라남도는 의과대 설립을 여전히 최대 현안으로 ...
양현승 2022년 08월 29일 -
'전남형 수산업 해상풍력 공존모델' 개발 추진
전라남도가 지속가능한 수산업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해외 선진지 사례를 통한 수산업과 해상풍력 발전이 공존하는 모델 개발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서해안에는 공존형 어선업과 양식업 모델을 개발하고 남해안은 양식과 관광업 병행 모델, 자원조성과 관광업 병행모델을 적용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식을 찾기로 했습...
박종호 2022년 08월 29일 -
전남 지역 벌쏘임 환자 잇따라.. 하루 6건 출동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벌초작업이 늘면서 전남지역에 벌쏘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28) 오전 9시 30분쯤 함평군 엄다면에서 벌초를 하던 주민이 벌에 쏘여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등 어제 하룻동안에만 6건의 벌쏘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명절을 앞두고 벌쏘임 사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주요 등산...
박종호 2022년 08월 29일 -
'이재명호' 출범.. 송갑석'탈락'(R)
(앵커)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예상대로 이재명 후보가 압승을 거뒀습니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도 친명계 인사들이 대거 당선되면서.. '친정체제' 기반도 확고히 마련됐다는 평갑니다 그렇지만 지역 출신 송갑석 후보가 고배를 마시면서 무기력한 호남 정치권의 현 주소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
한신구 2022년 08월 29일 -
전남 일부 특수학교, 직원 급여 규정 위반 적발
전남지역 일부 특수학교가 교직원의 급여 지급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목포의 한 학교는 기간제교사의 호봉을 잘못 산정 했고, 지급 대상이 아닌 사람에게 교직수당가산금을 과다 지급해 회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또, 함평의 한 학교는 교육공무직원의 연가보상비를 과거 경력을 ...
박종호 2022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