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60년 뒤 전남은 봄˙여름˙가을 뿐(R)
◀ANC▶ 오늘 몇 개의 일회용품을 쓰고 버리셨나요. 지금처럼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살았다가는 21세기 말, 전남에서 겨울은 완전히 사라지게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VCR▶ 작년 말, 남부지역에 눈이 참 많이 왔습니다. 새해 벽두까지 한파가 이어졌습니다. 모름지기 눈이 내려...
양현승 2023년 01월 05일 -
전남도, 우수 입지여건 내세워 '테슬라' 유치 나서
전라남도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테슬라 기가팩토리 아시아 제2공장 투자유치 제안서를 제출하며 본격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재생에너지 생산량과 철강 원자재의 안정적 공급, 수출입 항만과 대규모 부지 확보 등 전남이 테슬라 유치에 최적지임을 강조해 세계적 기업인 테슬라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습...
김진선 2023년 01월 05일 -
해남지역상품권 사재기 경찰수사..지역사회 관심
지난해 연말 해남사랑 상품권 10% 할인행사에서 빚어진 일부 판매대행기관의 사재기 문제와 관련해 경찰이 사실확인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해남군에 공문을 통해 판매대행기관 현황과 판매내역 등 자료제출 협조를 요청했고 논란이 된 대행기관의 CCTV를 열람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내사 차원이...
신광하 2023년 01월 05일 -
세계도자기엑스포 유치 시동..강진군에서 포럼 열려
세계도자기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한 '전라남도 세계도자기엑스포 포럼'이 강진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남 서남권의 도자기엑스포 개최 당위성과 도자산업 관광 상품화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강진군과 목포시,영암군,무안군 등 4개 시군이 협력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도자기엑스포를 만들어내자는 데 뜻을 모...
김진선 2023년 01월 05일 -
뉴스와 인물)김대중 교육감 "학생수당 올해부터 지급
◀ANC▶ 각 기관,단체의 올해 계획을 들어오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김대중 전남교육감으로부터 전남교육청이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려는 주요 현안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ND▶ 1. 지난해 발표했던 학생수당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인데 올해 지급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 올해 반드시 지급을 시작...
박종호 2023년 01월 05일 -
졸업생에게 송아지를 장학금으로 줍니다(R)
◀ANC▶ 농어촌지역은 인구 감소로 학생 수가 갈수록 줄고 있는데요. 전남의 한 작은 초등학교에서 졸업생들에게 송아지를 장학금으로 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40년 넘게 이같은 전통이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송아지를 화물칸에 실은 트럭이 초등학교에 들어옵니다. ...
박종호 2023년 01월 05일 -
농어업용 면세유 가격 상승.. 전남 농어가 추가 지원
농어업용 면세유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전라남도가 농어가 추가 지원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농식품부와 해수부의 지원금 268억 원에 도와 시군의 긴급 예비비 252억 원을 투입해 19만여 지역 농어가에 유류비 인상분의 50%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겨울철 한파 등으로 면세유 수요는 늘어난 반면, 가격은 지난해 1월...
김양훈 2023년 01월 05일 -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해남, 강진, 장성군'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의 올해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 공모에 전남은 해남과 강진, 장성군 3곳이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국비 16억 원을 포함한 33억 원을 들여 중위소득 50% 이하 8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농식품 바우처를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지원할 계획입니다. 1인당 월 4만 원 상당의 농식품 바우처로 국내...
문연철 2023년 01월 05일 -
전남 해역 저수온 특보 확대
해양수산부가 전남 가막만 해역에 추가로 저수온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가막만 해역은 수온이 4도까지 떨어져 저수온 관심 단계에서 주의보 단계로 대체됐습니다. 현재 전남에는 함평만과 여자만에 저수온 경보가, 해남 땅끝까지의 서측 해상에는 저수온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양현승 2023년 01월 04일 -
'민주주의 역사 퇴색' .. 반발 확산(R)
(앵커) 5.18민주화운동이 빠진 현 정부의 '개정 교육 과정'에 대한 정치권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5.18이 삭제되면 국민의 고통이 끝나지 않고, 국민들이 또다시 분열할 것이라며 당장 수정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들고 자랑스런 민주주의의 역...
한신구 2023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