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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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 관리선 탄 3명 바다에 빠져..2명 사망
어제(11) 오후 1시 20분쯤전남 완도군 금일읍 인근 해상에서7명이 타고 있던 양식장관리선에서 3명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추락한 3명 가운데10대 여성 1명은 구조됐지만50대 남성과 70대 여성2명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양식장관리선이 바다 위에서 선외하는 과정에서 크게 기울...
안준호 2024년 05월 12일 -
김영록 지사 '정부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환영
김영록 전남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발표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와 함께 출생수당 시행을 위한 사회보장제도 신설의 조속한 협의와 '국가출생수당 도입',저출생 대응 기여도가 높은 지자체의 지방교부세 지원율 상향 등을 정부...
박종호 2024년 05월 12일 -
김영록 지사, 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지역 현안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국회에서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등을만나 지역 현안을 건의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을요청했습니다.김 지사는정부 주도의 해상풍력 특별법 전면 재검토와지방소멸 위기 극복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으며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이 배정되도록지원해줄 것을...
김양훈 2024년 05월 10일 -
제53회 전국소년체전 공식 첫 경기..사전경기 열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공식적인 첫 경기가 오늘(10) 영암 삼호 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펼쳐졌습니다.오늘 펼쳐진 종목은 사전경기로 진행되는 기계체조 종목으로전남에서는 총 9명의 선수가 참여해2개의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기대되고 있습니다.한편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5일 전국장애학생체전은 오는 14일 공식 개...
최다훈 2024년 05월 10일 -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노선 다변화 필요
◀ 앵 커 ▶최근 무안국제공항의 국제선 노선이증가하고 있습니다. 공항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지만 무안국제공항만의 차별화된 대안 마련도 시급해 보입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수십여명의 인파로 오랜만에북적거린 무안국제공항.중국 장가계를 비롯해 몽골을 오가는 노선이 운행되면서활기를 찾기 시작하...
박종호 2024년 05월 10일 -
집중호우 농작물피해 조사 16일까지 실시
전라남도는최근 내린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피해조사를오는 16일까지 실시합니다.지난 5일과 6일 전남에는 평균 100mm의 비가내려 벼 등 침수 350ha, 귀리 등 쓰러짐 1627ha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전라남도는피해 농업인에게 작물에 따라 농약대는 ha당 100만원에서 250만원,대파대는 400-500만원 등을 지원할 예정입...
김양훈 2024년 05월 09일 -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사전경기 돌입..본격 시작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공식 개막을 앞두고내일(10)부터 사전경기가 열리며선수들이 열전에 돌입합니다.올해 사전경기로 펼쳐지는 종목은기계체조 경기로 299명의 선수들이 참가해실력을 겨룰 예정입니다.전남에서는 영광중앙초와 전남체육중학교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으로사전경기에서 메달 2개를 획득할 것으로 기대되고...
최다훈 2024년 05월 09일 -
전남 예산정책협의회 '전남 그랜드 비전 부족'
미래 발전을 위한 전남 그랜드 비전이 미흡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어제(8) 열린 전라남도와 전남 국회의원 당선인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김원이 의원은 전남도가 각 시군 현안을 잘 모아놓기는 했지만 전남 그랜드 비젼을 제시하고 있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이것만으로 전남 미래발전과 균형발전이 가능할...
김양훈 2024년 05월 09일 -
김영록 지사, 복지부에 의대 정원 배정 등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는오늘(9) 보건복지부를 방문해국립의대 정원 배정 등 현안을 건의했습니다.김 지사는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에게 공모를 통한정부 추천대학 선정을 준비하고 있다며5월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2026학년도 전남 의대 신설 정원을 배정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이에 조 장관은"의료현안과 제반상항을 고려해 종...
김양훈 2024년 05월 09일 -
지침 안지켜도 처벌 없는 이상한 '잣대'
◀ 앵 커 ▶농공단지는 조성 이후 입주 업체를 관리하기 위한 관리 계획을 세워야한다는 지침이 있지만,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처벌 규정도 없기 때문인데,이렇다보니 공무원들 사이 전임자만 탓하면서그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은 없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전남 70개 농공단지에 없었던 관리계획들이 세워진 ...
박종호 2024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