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장흥군, '착한김' 미국수출 첫 선적

장흥 무산김 주식회사는 올해 3월 미국 바이어와 맺은 연간 50만 달러 수출계약에 따라 어제(8일) 부산항에서 첫 수출물량을 선적했습니다. 장흥무산김주식회사는 지난 4일에도 20만 달러 규모의 미역을 대만에 수출하고, 7월에는 다시마를 홍콩으로 수출할 예정입니다.

장흥 오렌지호 15일부터 휴항...7월3일 운항재개

장흥군은 장흥 노력항과 제주 성산포를 잇는 쾌속선 '오렌지호'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선박 정기점검 관계로 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렌지호 운영사인 JH페리는 재취항일인 오는 7월3일을 프리데이로 지정하고, 고객 천명에게 무료 승선 혜택을 줄 예정입니다. 오렌지호는 지난 2천10년 7월 첫 취항 이...

장흥 오렌지호 15일부터 휴항...7월3일 운항재개

장흥군은 장흥 노력항과 제주 성산포를 잇는 쾌속선 '오렌지호'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선박 정기점검 관계로 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렌지호 운영사인 JH페리는 재취항일인 오는 7월3일을 프리데이로 지정하고, 고객 천명에게 무료 승선 혜택을 줄 예정입니다. 오렌지호는 지난 2천10년 7월 첫 취항 이...

장흥군,‘착한미역’ 20만 달러 대만 수출길

장흥 무산 김 주식회사는 올해 초 대만 커리야 무역공사와 연간 20만 달러 규모의 미역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오늘(4일) 광양항에서 첫 수출물량을 선적했습니다. 장흥군은 다음 달 '착한다시마'를 홍콩으로 수출하는 계약도 확정돼 장흥 친환경해조류 공동브랜드 '느린바다(SLOWSEA)'가 차례로 대외 수출길에 오르게 됩니다...

무안군수 항소심 벌금 50만 원(R)

◀ＡＮＣ▶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던 김철주 무안군수가 항소심에서 벌금 5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전남의 여러 자치단체장들이 재판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선거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의 항소심에서 1심을 깨고 벌금 50만 ...

무안군수 항소심 벌금 50만 원(R)

◀ＡＮＣ▶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던 김철주 무안군수가 항소심에서 벌금 5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전남의 여러 자치단체장들이 재판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선거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의 항소심에서 1심을 깨고 벌금 50만 ...

무안군수 항소심 벌금 50만 원(R)

◀ＡＮＣ▶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던 김철주 무안군수가 항소심에서 벌금 5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전남의 여러 자치단체장들이 재판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선거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의 항소심에서 1심을 깨고 벌금 50만 ...

논밭 중복지원 허용 농지규모화 수요 증가 예상

이달부터 농지 규모화 사업의 논밭 중복지원이 허용됨에 따라 수요가 다 늘어날 전망입니다. 농지규모화사업은 지난달까지 논과 밭 전업농별로 논과 밭만 지원받을 수 있었지만 이달부터 중복지원이 허용돼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의 경우 올해 농지규모화 사업비로 지난 해보다 59% 늘어난 3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장흥군 일부 공무원 출장귀가 중 골프 물의

장흥군이 바이오산단 기업유치에 행정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일부 공무원들이 골프를 쳐 빈축을 샀습니다. 장흥에 사는 한 주민은 장흥군 A모 사무관과 B모 6급 그리고 C모 7급 등은 메르스 파문으로 행정기관이 비상상황인데도 오늘 낮 영암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고 밝혔습니다. A사무관은 직원과 기업유치 출장을 갔다 ...

달라지는 경지정리(R)-월

◀ＡＮＣ▶ 5월에 때 이른 폭염이 찾아오면서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됐습니다. 농촌에서는 경지정리 작업이 한창인데 요즘은 땅을 넓히기보다는 시설개선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지정리가 끝나가는 논이지만 지난해 추수한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180여헥타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