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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난 4월부터 도내 섬 지역을
돌며 휴대전화와 가전제품 무상서비스를 벌여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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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신안 흑산면, 진도 조도면,
완도 노화읍 등에서 TV와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무상 수리하고 휴대전화
통화 품질 개선,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 등을
실시했고 앞으로 도내 산간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에서도 74만 명을 목표로 지역별로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서명운동이 이어지면서
해남군은 다음 달 12일까지
군 전체 인구 39%의 서명을 받기로 하고
지난 22일까지 목표의 28%인 8천4백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광주 신세계백화점은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 '2015 남도문화의 원류를 찾아서 -
정남진 장흥, 문향에 취하다' 라는 주제로
장흥 출신 한국화 사양화가 등
20여 명이 참여하는 작품전을 열 예정으로
지난 23일까지 답사와 스케치를 마쳤습니다.
영암군은 2008년부터 맞춤형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사업을 시작해 현재 10개 마을에 보급한 데이어 올해는 지난 22일 신북면 유호정마을에
농작업 운반차 열석 대를 보급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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