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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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을 잃어버린 노력항(R)
◀ANC▶ 한 때 황금알을 낳던 장흥 노력항-제주항로가 누적 적자로 멈춰선 지 꽤 오래됐는데요. 연내 재취항이 불투명해지면서 숙원사업인 노력항의 연안항 지정도 접어야할 상황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10월 말부터 운항을 중단한 쾌속선이 결국 노력항을 떠났습니다. 선사측이 대마...
2016년 08월 25일 -
전남도 가뭄대책 예비비 15억원 긴급 투입
전라남도는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비비 15억 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예비비를 해남과 장흥, 신안 등 가뭄 우심 시군 위주로 간이 양수장 설치와 하상 굴착, 유류대 지원 등에 사용하도록 배정할 계획입니다. 가뭄피해 지역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지만 전라남도가 정부에 요청한 가뭄 대책비 80억 ...
김양훈 2016년 08월 25일 -
전남지역 적조 방제 위해 국비 추가 지원
전남지역 적조방제를 위해 국비가 추가로 지원됩니다. 현재 여수 돌산해역부터 장흥 옹암해역까지 적조주의보가 발령중인 가운데 해양수산부는 적조방제비로 국비 8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천 950톤의 황토를 살포했으며 어선을 동원한 수류방제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6년 08월 25일 -
타고 마르는 농촌..저수율 '바닥'(R)
◀ANC▶ 계속되는 폭염에 농업용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섬지역은 이대로라면 올해 농사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저수율이 0%로 떨어진 신안군의 한 저수지입니다. 한때 2만3천 톤까지 물을 담고 있었지만 현재는 쩍쩍 갈라진 바닥을 보이고 있...
양현승 2016년 08월 25일 -
타고 마르는 농촌..저수율 '바닥'(R)
◀ANC▶ 계속되는 폭염에 농업용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섬지역은 이대로라면 올해 농사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저수율이 0%로 떨어진 신안군의 한 저수지입니다. 한때 2만3천 톤까지 물을 담고 있었지만 현재는 쩍쩍 갈라진 바닥을 보이고 있...
양현승 2016년 08월 25일 -
장흥 토요시장 청년상인 육성..창업 지원
장흥군이 정남진 토요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능력있는 청년 상인을 육성합니다. 국비 등 3억 원의 관련 예산을 확보 장흥군은 우수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상인 10명을 선정해 토요시장 내 빈 점포를 배정하고 인테리어와 컨설팅, 홍보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합니다. 또 청년상인 점포를 토요시장 방...
2016년 08월 25일 -
타고 마르는 농촌..저수율 '바닥'(R)
◀ANC▶ 계속되는 폭염에 농업용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섬지역은 이대로라면 올해 농사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저수율이 0%로 떨어진 신안군의 한 저수지입니다. 한때 2만3천 톤까지 물을 담고 있었지만 현재는 쩍쩍 갈라진 바닥을 보이고 있...
양현승 2016년 08월 24일 -
데스크단신]천일염 산업 육성에 노력(R)
◀ANC▶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과 목포대 천일염사업단이 천일염 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ND▶ ◀VCR▶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천일염 산업 기술교류와 조사연구사업에 협력하고 천일염의 보건,위생적 생산을 감시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분석장비와 방법 등을 상호 교류하기로 했습...
김진선 2016년 08월 23일 -
장흥군-보해양조 '상생을 위한 협력'
장흥군과 향토기업인 보해양조가 상생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업무협약에서 보해양조는 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와 마케팅에 나서고 장흥군은 지역 행사와 축제 때 보해양조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다음 달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33일동안 안양면 비...
2016년 08월 23일 -
'펄펄 끓는 바다'..패류도 쑥대밭 (R)
◀ANC▶ 본격적인 채취철을 맞은 패류에서도 고수온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키조개와 바지락 양식장은 쑥대밭으로 변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바다에서 갓 건져올린 키조개입니다. 조갯살은 흐물흐물 녹아내리고 썩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지난주 첫 발생한 폐사 피해가 전국적인 키조...
2016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