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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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속 외유 군수들', 농민단체 대응 방안 검토
전남 시장군수협의회가 추진한 해외연수에 6개지역 군수가 참여한 것과 관련해 농민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가뭄과 벼 수매가 환수 문제 속에 농민들의 고통을 져버린 처사"라며 내부 회의를 거쳐 대응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고흥과 장흥, 담양 등 6개지역 군수들은 지난 19일부...
양현승 2017년 06월 21일 -
데스크단신]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
◀ANC▶ 전라남도가 고용노동부 목포지청과 함께 지역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오는 30일까지 공모합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 ◀END▶ ◀VCR▶ 지역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는 일반부와 학생부, 사업자로 나눠 전남의 상황에 맞는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수렴한 뒤 18건을 선정해 시...
양현승 2017년 06월 21일 -
'가뭄 속 외유 군수들', 농민단체 대응 방안 검토
전남 시장군수협의회가 추진한 해외연수에 6개지역 군수가 참여한 것과 관련해 농민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가뭄과 벼 수매가 환수 문제 속에 농민들의 고통을 져버린 처사"라며 내부 회의를 거쳐 대응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고흥과 장흥, 담양 등 6개지역 군수들은 지난 19일부...
양현승 2017년 06월 21일 -
최악 가뭄 "나 몰라라", 군수들 단체 러시아행(R)
◀ANC▶ 최악의 가뭄 속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농민들과 공무원들이 피해 최소화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군수들은 집단으로 해외로 떠났습니다. 국제적 안목을 키워야 한다는 데, 꼭 지금이어야 했는지 의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박병종 고흥군수, 유근기 곡성군수, 최형식 담양군수, ...
양현승 2017년 06월 21일 -
최악 가뭄 "나 몰라라", 군수들 단체 러시아행(R)
◀ANC▶ 최악의 가뭄 속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농민들과 공무원들이 피해 최소화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군수들은 집단으로 해외로 떠났습니다. 국제적 안목을 키워야 한다는 데, 꼭 지금이어야 했는지 의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박병종 고흥군수, 유근기 곡성군수, 최형식 담양군수, ...
양현승 2017년 06월 20일 -
규격미달 제품으로 수백 억 챙긴 레미콘 업체 적발
전남지방경찰청은 한국산업표준 규격에 미달하는 레미콘을 공사현장에 납품해 수백 억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레미콘 제조업체 회장 73살 장 모 씨등 6명을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순천과 장흥 등 레미콘업체 4곳에서 지난 2013년부터 4년여 동안 건설사들과 약정한 배합비율보다 시멘트 함량을 줄이는...
김진선 2017년 06월 20일 -
장흥군 9경*9미*9품 선정 착수
장흥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볼거리와 먹을거리, 특산물 9가지씩을 선정해 집중 홍보할 예정입니다. 장흥 9경은 지역 대표성과 상징성, 경관, 문화적 우수성 등을 감안해 보림사와 토요시장, 편백숲 우드랜드 등 20곳이 후보지로 거론되고, 장흥 9미는 장흥 삼합과 된장 물회 등이, 장흥 9품은 한우와 육포, 표고버섯, 무산...
신광하 2017년 06월 20일 -
장흥 우시장에서 소 탈출..2시간 만에 포획
우시장에서 소가 탈출해 2시간 여동안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제(18) 새벽 4시 30분쯤 장흥군 장흥읍 우시장에서 축산업자가 화물차에 실은 소를 매각하기 위해 내리려던 중 한 마리가 탈출해 인근 논으로 달아났습니다. 탈출한 소는 우시장에서 5백미터 가량 떨어진 논 일대를 활보하다 2시간 만에 소방관들이 쏜 마취총...
김진선 2017년 06월 19일 -
장흥 우시장에서 소 탈출..2시간 만에 포획
우시장에서 소가 탈출해 2시간 여동안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제(18) 새벽 4시 30분쯤 장흥군 장흥읍 우시장에서 축산업자가 화물차에 실은 소를 매각하기 위해 내리려던 중 한 마리가 탈출해 인근 논으로 달아났습니다. 탈출한 소는 우시장에서 5백미터 가량 떨어진 논 일대를 활보하다 2시간 만에 소방관들이 쏜 마취총...
김진선 2017년 06월 19일 -
장흥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40대 추락해 숨져
오늘(17) 오후 12시쯤 장흥군 장동면 사자산 활공장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46살 임 모 씨가 50미터 높이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동호회원들과 함께 산을 찾은 임 씨가 수년 만에 패러글라이딩을 다시 해보려다 조종미숙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