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된 가뭄으로 서남해의 수온이 상승하면서 해파리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예찰활동이 강화됩니다.
장흥과 완도, 진도 등 서남해 시군들은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과 합동으로
해파리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구제장비 점검에 나섰습니다.
해파리 주의보는 백제곱미터에
보름달물해파리 5개체 이상이 관찰될 때
발령되는 것으로,
지난해는 7월22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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