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녹차넙치, 전복마을 육성 혁신우수사례 선정

'완도 노화도 미라리 전복마을 육성사업'과 '녹차넙치 개발사업'이 지역 해양수산 우수 혁신사례로 선정돼, 해양수산부 주관 경진대회에 출품됩니다.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시행했던 사업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두사업은 서남부 지역 어가의 특색을 살린 소득사업으로 평가돼, 어업 공동체...

해남소방서 쓰레기소각 오인출동 잦아

해남소방서가 지난 한달동안 해남과 완도, 진도지역의 화재출동건수를 분석한 결과, 모두 31건의 소방차 출동건수 가운데 22건이 쓰레기 소각등에 따른 오인출동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재발생 장소별로는 차량과 주택, 사업장등으로 모두 9건이 발생했으며, 화재 원인별로는 화기 취급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대부분을 ...

해남소방서 쓰레기소각 오인출동 잦아

해남소방서가 지난 한달동안 해남과 완도, 진도지역의 화재출동건수를 분석한 결과, 모두 31건의 소방차 출동건수 가운데 22건이 쓰레기 소각등에 따른 오인출동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재발생 장소별로는 차량과 주택, 사업장등으로 모두 9건이 발생했으며, 화재 원인별로는 화기 취급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대부분을 ...

완도.장흥 개매기 체험 행사 잇따라

이번 주말부터 완도와 장흥등 서남해안에서 조석 간만의 차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개매기 체험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장흥군은 대덕읍 신리갯벌에 바닷고기를 맨손으로 잡는 개매기 체험장을 마련해 오는 25일오후 체험 큰 잔치를 갖고, 오는 8월10일과 9월9일에도 개매기행사를 가질 계획입니다 완도군도 오는 25일 소...

완도.장흥 개매기 체험 행사 잇따라

이번 주말부터 완도와 장흥등 서남해안에서 조석 간만의 차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개매기 체험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장흥군은 대덕읍 신리갯벌에 바닷고기를 맨손으로 잡는 개매기 체험장을 마련해 오는 25일오후 체험 큰 잔치를 갖고, 오는 8월10일과 9월9일에도 개매기행사를 가질 계획입니다 완도군도 오는 25일 소...

완도해경 해양환경 사범 29건 적발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12일부터 해양오염 집중단속을 벌여 방파제 공사과정에서 발생한 오염방지막 1톤을 방치한 업자 등 29건의 해양환경 저해사범을 적발해 사법처리했습니다. 완도해경은 이같은 적발건수는 지난 4월 20건보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주부대' 민간인 학살실체 조사결과 발표(5시이후)

6.25 전쟁 당시 해남과 완도지역에서 발생한 양민학살의 진실이 56년만에 그 실체가 일부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청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는 6.25 전쟁 당시 나주경찰서 경찰관으로 구성된 부대가 해남과 완도지역 주민들을 집단으로 학살했다는 이른바 '나주부대 민간인 피해의혹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를 내일(22...

바다에 빠진 어린이 2명 해경에 구조돼

어제 밤 6시쯤 장흥군 해진면 해진항에서 바다에 빠진 5살 김 모군과 안 모군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김 군등은 해진항에 정박중이던 선박에서 장난을 치다 바다에 빠져 선박 끝에 매달려 있다 순찰중이던 완도해경에 의해 5분여만에 구조돼 다행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완도해경 해양환경 사범 29건 적발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12일부터 해양오염 집중단속을 벌여 방파제 공사과정에서 발생한 오염방지막 1톤을 방치한 업자 등 29건의 해양환경 저해사범을 적발해 사법처리했습니다. 완도해경은 이같은 적발건수는 지난 4월 20건보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정)'나주부대' 민간인 학살실체 조사결과 발표

6.25 전쟁 당시 해남과 완도지역에서 발생한 양민학살의 진실이 56년만에 그 실체가 일부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청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는 6.25 전쟁 당시 나주경찰서 경찰관으로 구성된 부대가 해남과 완도지역 주민들을 집단으로 학살했다는 이른바 '나주부대 민간인 피해의혹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를 오늘(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