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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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제한급수 당분간 계속될 듯
완도지역의 제한급수가 저수량 부족으로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완도군은 이번에 35밀리미터의 비가 내렸지만 완도읍과 군외,보길면의 저수율이 최고 32%까지 떨어졌다며 이달말까지는 제한급수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2월 현재 완도지역 전체 상수원의 평균저수율도 48%에 그쳐 겨울가뭄이 해갈되지 않고 있...
2005년 02월 17일 -
해남.장흥등 3곳 감사원 직무감사 청구 조치
사전 환경성검토없이 각종 개발사업을 인허가했거나 사전 공사를 벌인 지자체 3곳에대해 감사원 감사청구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영산강유역 환경관리청은 농업기반공사가 발주한 수양제 용수로 터파기공사 인허가시 사전 환경성검토 협의를 하지않은 전라남도와 도로 절개공사와 절성토 작업 인허가과정에서 환경성 검토 협...
2005년 02월 17일 -
완도대교(R)
◀ANC▶ 섬과 섬,섬과 육지를 잇는 다리가 시대에 따라 변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이동통로라는 교통기능에서 벗어나 이제는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잡니다. ◀VCR▶ 지난 1968년 12월. 완도군에서 달도까지 철교가 가설되면서 해남 남창까지 육상교통망이 열렸습니다. 교통체계는 물론 생활권의 획기...
2005년 02월 19일 -
전남 17개시군 신활력사업 4월 시행
전남 도내 낙후된 17개 시군이 특화된 브랜드를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육성하는 이른바 신활력사업이 4월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전남 서남권의 신활력사업은 진도 홍주명품화 사업을 포함해 신안 갯벌체험 테마관광지, 강진 친환경 웰빙식품,해남 땅끝 황토나라 개발,영암 기문화 컨텐츠 구축과 브랜드 육성, 무안 건강보양...
박영훈 2005년 02월 20일 -
양식장 활어 횡령한 관리인 구속
주인 몰래 양식장의 활어를 판매해 판매대금을 착복한 양식장관리인 완도군 군외면37살 차 모씨가 횡령협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해 12월 자신이 관리하던 해상가두리에 완도 모 수산업체 대표 정모씨가 맡긴 우럭 6.1톤 가운데 2.7톤을 정씨 몰래 판매해 3천만원을 착복한 혐의를 받고 있...
2005년 02월 22일 -
수정)넙치 관측제 오는 6월부터 시행
넙치의 양식장 시설상황을 인공위성으로 파악하고 현지실사를 통해 입식량 조절과 불법어장을 정비하는 넙치 관측제도가 오는 6월부터 시행됩니다. 해양수산부는 따라서 지난16일부터 제주와 여수,완도 등을 돌며 양식 어업인과 가공,유통업자,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현지 지역설명회를 개최하고있습니다 김 유통협약사업에 ...
2005년 02월 23일 -
목포2원)고소득작목 부상(r)
◀ANC▶ 요즘 완도에서는 한라봉의 출하가 한창입니다. 유리한 재배여건과 높은 소득으로 한라봉이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나무마다 노란빛이 선명한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올해 첫출하를 맞은 한라봉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를 받아 완도군에서 한라봉재...
2005년 02월 25일 -
데스크 단신
◀ANC▶ 2005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남도 협의회가 개최됐습니다 시중은행에 이어 지역은행도 예금금리를 인상했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남도협의회는 오늘오전 신안비치호텔에서 회장단과 임원등 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보...
2005년 02월 25일 -
완도해경)24시간 중점 출동태세 유지
완도해경은 오늘 지역 해상수난구호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지난해 해양사고 분석과 사고예방 대책, 대응훈련 실시 방안 등을 협의했습니다. 해경은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고다발지역에 경비함정을 중점 배치해 24시간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비상훈련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2005년 02월 26일 -
대체)선원 2명 탄 어선 사흘째 행방불명
김 양식장을 돌아보기위해 출항한 어선이 사흘째 돌아오지 않아 해경이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3시반쯤 31살 김모씨 등 선원 2명을 태우고 완도군 군외면 흑일도 선착장을 출항한 0.7톤급 선외기 어선 남일호가 현재까지 귀항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영훈 2005년 0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