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
전남 태풍피해 천억 원 육박
태풍 무이파로 인한 전남지역 피해 규모가 천억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전남도가 잠정 집계한 피해액은 996억여 원에 이르며 농수산물 피해조사가 아직 진행중이여서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는 신안이 240억여 원으로 피해가 가장 컸으며 진도는 68억여 원, 해남 39억여 원,완도 36억...
2011년 08월 13일 -
서장관] 전남 특별재난지역 선포 노력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진도와 완도 등 태풍 '무이파' 피해를 본 전남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태풍피해를 입은 진도 의신면 전복양식장을 둘러본 서 장관은 농어민과 오찬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피해 최소화와 복구작업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 장관은 벼 백수피해...
2011년 08월 13일 -
전남 7개 지자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육박
전남지역 7개 지자체가 태풍 무이파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지역별 피해액은 신안군이 158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광양 114억, 진도 44억여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안군과 광양시, 진도군 등 3개 지자체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피해액을 이미 넘었고 해남과 완도,곡성,구례 등 ...
김양훈 2011년 08월 12일 -
뱃길 관광 구도 변화(R)
◀ANC▶ 올 여름 특별수송기간동안 서남해 뱃길 피서객이 지난 해보다 줄었습니다. 좋지 않은 기상여건속에서도 일부 항로는 오히려 두 배이상 많은 관광객이 찾았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해양청이 특별수송기간동안 집계한 여객은 51만 명, 차량은 11만 6천여 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
2011년 08월 12일 -
불어나는 태풍 피해(R)/장용기 부장
◀ANC▶ 태풍 무이파가 직접 강타한 전남지역에서는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고 있습니다. 기상이 나아지면서 다도해 피해 현장이 확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용기기자의 보도 ◀END▶ 태풍에 축구장 30배 크기의 전복 양식장이 폐허로 변한 완도 보길도. 뒤엉킨 양식장 잔해 속에 전복이 썩어가면서 악취까지 진동하고 ...
박영훈 2011년 08월 11일 -
전남 7개 지자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육박
전남지역 7개 지자체가 태풍 무이파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지역별 피해액은 신안군이 158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광양 114억, 진도 44억여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안군과 광양시, 진도군 등 3개 지자체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피해액을 이미 넘었고 해남과 완도,곡성,구례 등 ...
김양훈 2011년 08월 11일 -
30도 안팎 무더위... 내일 흐리고 가끔 비
오늘 목포등 전남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렸으나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암 30점 7도를 최고로 무안과 완도 30점 5, 목포 29도를 보였으며 무안 해제와 신안 임자에 소나기성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도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0점 5미터에서 2미...
2011년 08월 11일 -
전남 7개 지자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육박
전남지역 7개 지자체가 태풍 무이파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지역별 피해액은 신안군이 158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광양 114억, 진도 44억여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안군과 광양시, 진도군 등 3개 지자체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피해액을 이미 넘었고 해남과 완도,곡성,구례 등 ...
김양훈 2011년 08월 11일 -
태풍 피해 '눈덩이'(R)-아침용
◀ANC▶ 태풍 무이파 피해 규모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농작물 2차 피해도 속출하고 있는데 특별 재난지역 선포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진도의 해안가 간척 농경지입니다. 벼 이삭들이 모두 잘려나갔습니다. 수확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벼논은 진도에서만 3천여 헥타르.. 장흥과 해남 등 ...
김양훈 2011년 08월 11일 -
피해 눈덩이..특별재난지역(R)
◀ANC▶ 태풍 무이파 피해 규모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별 재난지역 선포를 요구하는 움직임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태풍 무이파 피해 조사가 본격화되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태풍 피해액은 2백50억원대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거도 방파제에...
김양훈 2011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