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완도군청 역도팀 창단..완도출신 선수로 구성

완도군청 역도팀이 공식 창단돼 국내외 경기에 출전합니다. 완도군 역도팀은 전 국가대표 허진 씨를 감독으로 선임하고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용상 3위에 입상한 완도 출신 이양재 선수와 이인우 선수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ＥＮＤ▶

완도군청 역도팀 다음달 2일 창단

완도군은 전 국가대표 장미란 선수와 대한역도연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달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완도군청 역도팀 창단식을 개최합니다. 완도군청 역도팀은 역도 국가대표 선수였던 허 진 감독과 완도가 고향으로 전국대회는 물론 각종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양재, 이인우 선수로 구성됐...

완도군 전국 대중교통 이용해 군 이미지 홍보

완도군이 고속버스 등 대중교통을 활용한 군 홍보에 나섰습니다. 완도군은 다음달 1일부터 4개월동안 광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해 완도 대표 브랜드와 특산품을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또 제주도를 많이 찾는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성산포 노선 버스 12대에 해상왕 장보고의 고향 완도를 중국어로 표기한 ...

밤사이 장맛비 이어져..흑산도 누적 116.4mm

밤사이 전남 해안지역에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목포가 7.9밀리미터, 강진이 18.5밀리미터의 강수량을 보인 가운데, 지난 24일부터 누적강수량은 신안군 흑산도 116점4밀리미터, 해남 80.5, 완도 72.5로 서남해 섬지역에 강수량이 집중됐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일부 지역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밤사이 장맛비 이어져..흑산도 누적 116.4mm

밤사이 전남 해안지역에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목포가 7.9밀리미터, 강진이 18.5밀리미터의 강수량을 보인 가운데, 지난 24일부터 누적강수량은 신안군 흑산도 116점4밀리미터, 해남 80.5, 완도 72.5로 서남해 섬지역에 강수량이 집중됐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일부 지역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장맛비 시작..내일 낮부터 강한 비

전남에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장마가 평년보다 하루 늦게 시작된 가운데 현재까지 신안 흑산도에 6.1밀리미터, 완도 6밀리미터, 목포 3.7밀리미터의 비가 내렸습니다. 장맛비는 내일 오전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다 내일 낮부터 모레 오전까지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우량은 50에서 80밀리미터로 예상되고, 남...

장맛비 시작..내일 낮부터 강한 비

전남에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장마가 평년보다 하루 늦게 시작된 가운데 현재까지 신안 흑산도에 6.1밀리미터, 완도 6밀리미터, 목포 3.7밀리미터의 비가 내렸습니다. 장맛비는 내일 오전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다 내일 낮부터 모레 오전까지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우량은 50에서 80밀리미터로 예상되고, 남...

완도수목원 '난대숲 둘레길' 조성

완도수목원에 사계절 푸른 난대숲 둘레길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지난 2천13년 착수해 2천17년까지 완공될 예정인 난대숲 둘레길은 사슴 얼룩을 닮은 노각나무와 기암괴석, 동백나무 숲길이 있고 다도해 경관이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상황봉이 자리해 여름 최고의 산행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야생 진드기 비상.. 전남 2번 째 환자 발생

야생 진드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인 증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환자가 지난달 함평에 이어 완도에서도 추가 발생했습니다. 전남 보건환경 연구원은 완도에서 사는 84살 A씨가 바이러스를 검출해 검사한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야외 활동시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야생 진드기 비상.. 전남 2번 째 환자 발생

야생 진드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인 증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환자가 지난달 함평에 이어 완도에서도 추가 발생했습니다. 전남 보건환경 연구원은 완도에서 사는 84살 A씨가 바이러스를 검출해 검사한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야외 활동시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