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영암 삼호읍, 전남도내 교통사고 다발지로 꼽혀

영암군 삼호읍이 전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올들어 지난달까지 구조활동을 기준으로 도내 교통사고 10대 다발지역을 꼽은 결과에 따르면 영암군 삼호읍 GS칼텍스 호남저유소앞에서 삼호중공업까지 구간이 교통사고 35건에 55명의 사상자를 내 1위로 꼽혔습니다. 또 ...

자매결연 주민 특산품 판촉 한 몫

도내 일선시군과 자매관계를 맺고있는 서울 주민들이 추석을 맞아 지방특산품 판촉에 한 몫을 하고있습니다 완도군으로부터 명예면장과 명예주민으로 임명된 서울 천호동 아파트 주민들은 추석을 맞아 완도산 전복과 건어물,젓갈등을 직접 판매하고,완도군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행사를 펼치고있습니다 영암군과 자매...

한가위 맞아 다채로운 행사 잇따라 (아침)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연휴기간 전남 서남부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오늘부터 목포 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과 전통한지 공예교실은 연휴 마지막 날까지 계속되고, 강진 마량항 미항지구에서는 내일부터 이틀간 제1회 마량전어축제가 열립니다.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에서는 ...

영암 달마지회 친환경 농산물 선물로 인기

영암군 달마지회가 출시한 친환경 농산물이 추석 선물로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영암군청 공무원 부인 모임인 달마지회는 달마지쌀. 참깨.고추를 포장한 종합세트와 호박.토란.가지등이 들어있는 달마지 건나물 세트와 영암배등 기존의 단일 특산물을 합쳐 1억3천여만원어치를 추석 선물용으로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

한가위, 풍성한 행사(R)

◀ＡＮＣ▶ 추석을 맞아 5일이나 되는 긴 연휴만큼이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 곳곳에서 풍성한 체험행사가 열립니다. 오늘부터 열린 목포 자연사박물관의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에서는 옛날 궁중에서 즐겼던 '투호 던지기'와 전통놀이인 ...

목포세관, 대불산단 신청사로 이전

목포세관이 영암 대불산단내 신청사로 이전해 다음달(10월)1일부터 업무를 시작합니다. 세관 신청사는 만3천제곱미터 부지에 전체면적 2천5백 재곱미터 규모의 지상 3층 본관동과 지상 1층 별관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지난68년 지어진 목포시 삼학도 구청사는 건물이 낡고 협소한 데다 목포시가 추진하는 삼학도 복원 사업...

목포세관, 대불산단 신청사로 이전

목포세관이 영암 대불산단내 신청사로 이전해 다음달(10월)1일부터 업무를 시작합니다. 세관 신청사는 만3천제곱미터 부지에 전체면적 2천5백 재곱미터 규모의 지상 3층 본관동과 지상 1층 별관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지난68년 지어진 목포시 삼학도 구청사는 건물이 낡고 협소한 데다 목포시가 추진하는 삼학도 복원 사업...

영암 삼호에 다목적체육관 건립

영암군 삼호읍에 농어촌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섭니다 영암군은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지원이 확정된 기금 6억원에 군비 1억5천만원을 더해 대불산단내 현대삼호중공업 축구경기장옆에 농어촌 다목적체육관을 짓기로했습니다 영암군은 다목적체육관 건립에 맞춰 부근에 코뮤니티센터등을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습니...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공사기간 연장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공사기간이 3년 연장돼 전남 남부권 광역 교통망 구축사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목포- 광양간 고속도로 건설공사가운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영암-장흥구간 완공일정이 당초 오는 2천8년에서 2천11년으로 3년 연장되고, 광양까지의 전구간 개통은 오는 2천18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밝...

영암지역 구조구급.화재 발생 급증

대불산단이 영암지역의 구조구급,화재발생 건수가 급증하고있습니다 지난달까지 영암소방서 관내에서 발생한 구조구급 건수는 4백45건으로,지난해보다 20%이상 늘었고,화재발생 건수도 백18건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55%가 증가했습니다 영암소방서는 구조인원과 구급인원 가운데 교통사고 비율이 가장 높았다며, 대불산단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