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영암에서 제1회 전남도지사배 전국산악자전거 대회가 다음달에 열립니다

전국의 동호인들이 월출산이 눈앞에
펼쳐지는 코스 사전답사에 나서 민족감을
나타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골프장으로 조성될 예정인 6백여만제곱미터의 서광목장.

인근 해발 4백미터높이의 활성산앞에
펼쳐진 월출산이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있습니다

다음달 열리는 제1회 전남도지사배 전국
산악자전거대회 34킬로미터구간가운데
3분의2 지점의 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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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참가 예상인원은 천여명.

이가운데 동호인 회장단 일행 백여명이 영암을
찾아 코스를 미리 답사한 뒤,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며 만족스러움을 나타냈습니다

◀ＩＮＴ▶

영암군은 잘 개설돼있는 임도를 활용해
산악자전거 대회를 해마다 열어 지역의
관광자원을 알리고,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있습니다
◀ＩＮＴ▶

월출산을 중심으로 빼어난 경관과 다양한
코스를 갖고있는 영암군

S/U// 다음달 28일 열리는 전국산악자전거
챌린저 대회를 계기로
산악 사이클의 메카로 도약하기위한 준비를
시작하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