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수정데스크용]오늘밤 열대야...내일도 무더운 날씨

구례 34.7도를 최고로 영암 33.6도, 목포 31.9도 등 불볕 더위를 보였던 전남지방은 오늘밤도 기온이 25도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돼 무덥겠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33도에서 34도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개인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데스크 단신(r)

◀ＡＮＣ▶ 생약초 특성화 사업을 추진중인 장흥군이 어린이 한방아토피 체험교실 운영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어린이들이 영암군을 방문해 관광 농촌체험 활동에 나섰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화선 아나운서 ◀ＥＮＤ▶ 장흥군 보건소는 갈수록 늘어나는 어린이 아토피의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아토피 질환...

무궁화 어디로 갔나(R)

◀ＡＮＣ▶ 고속도로 예정부지에 심어둔 무궁화 묘목 6천 그루를 도난당했다며 땅주인이 도로공사직원과 시공업체 관계자, 경찰관등 11명을 고소했습니다. 어찌된 사연인지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경찰이 영암-장흥간 고속도로 강진 나들목 건설현장에서 절도사건에 대한 현장검증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형 포...

데스크 단신(r)

◀ＡＮＣ▶ 강진군이 인터넷상에서 직접 청자를 제작해 보는 '사이버 청자체험관' 구축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암군이 특산물인 월출산 황토수박 시식회와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서울에서 가졌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화선 아나운서 ◀ＥＮＤ▶ 내년 4월말 선보일 예정인 강진 청자체험 온라인 서비스사업에는 강진군과 ...

데스크용]영암 37.4도 올들어 최고기온

입추인 오늘 서남부 지방은 영암읍의 낮 최고 기온이 37.4도까지 오르는등 대부분의 지역이 35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한 낮이 되면서 뜨거운 열풍까지 불면서 오늘 오후 3시 불쾌지수가 80까지 올랐습니다. 또 밤에도 기온이 25도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가 16일째 이어지겠으며 백중사리가 시작되는 내일부...

수입쌀 국산 둔갑 기승, 농가 피해 우려

중국산 쌀이 국내산 쌀로 둔갑돼 시중에 유통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아 농가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등에 따르면 지난달 영암의 C 도정공장이 수입쌀 105톤을 국산으로 속여 판매하다 적발된 데 이어 지난 2일에는 화순 A 도정공장에서 중국 산 쌀 7.5톤을 국내산 포장 용지에 담아 보...

영암문화원 '영암댁 만들기' 전국공모 선정

전국 문화원 연합회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2006년 복권기금지원 프로그램에 영암문화원이 제출한 '지구촌 딸들, 영암댁 만들기'가 시범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영암문화원의 '영암댁 만들기'프로그램은 지역에 거주하는 백54명의 결혼이주여성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문화체험 연수를 통해, 가족과 지역에 대한 이해를 ...

나주 영암등 개발예정지 지가상승 뚜렷

올 상반기 나주와 영암, 해남지역 땅값이 다른지역보다 강세를 보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지공사 전남지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남의 토지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1%오른 가운데, 공동혁신도시 예정지인 나주시와 기업도시 개발예정지인 영암과 해남, 무안지역의 지가 상승률이 평균 0.89%를 기록했습니다. 토지...

수입쌀 국산 둔갑 기승, 농가 피해 우려

중국산 쌀이 국내산 쌀로 둔갑돼 시중에 유통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아 농가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등에 따르면 지난달 영암의 C 도정공장이 수입쌀 105톤을 국산으로 속여 판매하다 적발된 데 이어 지난 2일에는 화순 A 도정공장에서 중국 산 쌀 7.5톤을 국내산 포장 용지에 담아 보...

데스크용]목포-울산 직행시외버스 첫 운행

오늘부터 목포와 경남 울산을 다니는 직행 시외버스가 처음으로 운행 됐습니다. 오전 9시 목포 버스터미널에서 승객 5명을 태우고 첫 운행에 나선 시외버스는 국도2호선을 영암 삼호터미널과 보성,양산을 거쳐 5시30분정도 걸려 울산에 도착하며 금호와 경암고속등 3개회사 버스가 하루 4차례 왕복 운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