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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4기 목포시장에 취임한 정종득 시장이
인구 100만의 광역도시 건설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 배경을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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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4기 목포시정운영방향을 설명하기위해
마련된 기자회견장
정종득 목포시장은 이자리에서 선거공약으로도
제시했던 인구 백만의 광역도시 건설 의지를
분명히했습니다
1단계로 무안.신안을 통합하고 2단계로
영암.해남을 아우른다는 구상까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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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특별자치도로 출범한 것처럼
행정구역 광역화는 거스를 수없는 대세라는
배경이 깔려있습니다
행정구역 이원화에따른 남악신도시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무안 기업도시의 성공을
위해서도 통합은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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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무안지역주민들의 달라진 여론도
적지않게 작용하고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단체장들의
의지.정 시장은 모든 것을 버릴 각오로
대화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역사에 남을 일을 하겠다는 정종득 시장의
확고한 의지가 2008년안에 통합이라는 결실을
이뤄낼지 주목되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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