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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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많은 날씨..내일 무더위 속 비
오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신안군 자은면의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해안지역의 기온이 높았고, 목포와 영암, 해남등은 26도 안팎의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기온이 예상되는 가운데 오전중에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5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
양현승 2009년 08월 03일 -
전남산 브랜드 한우 판매량 급증
전남산 명품 브랜드 한우고기가 전국의 소비자들로 부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국 최초의 광역브랜드인 지리산 순한 한우는 올들어 천5백26마리 백9억 원어치가 팔린 것을 비롯해, 함평천지, 녹색한우, 담양 대숲맑은 한우, 영암 매력한우 등 5대 브랜드 한우 매출액이 337억 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
신광하 2009년 08월 03일 -
신안 압해도 32.1도..내일도 무더위
오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신안 압해도의 낮 최고기온이 32점1도까지 올랐고, 영암 31점4, 해남 30점4도 등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상대는 내일은 가끔 구름이 끼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최고 33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양현승 2009년 07월 30일 -
속보)영암 원룸 방화의심 사건 수사 난항
영암에서 발생한 방화의심 사건에 대한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어제(28일) 새벽 영암군 삼호읍의 한 원룸 주차장에서 발생한 방화의심 사건에 대해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화재현장에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은데다 목격자가 없어 수사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
김양훈 2009년 07월 29일 -
영암 낮 최고 29.1도, 무더운 날씨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영암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9.1도까지 올라간 것을 비롯해 무안 28.7, 목포가 27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맑겠고 오후 한때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
김양훈 2009년 07월 29일 -
속보)영암 원룸 방화의심 사건 수사 난항
영암에서 발생한 방화의심 사건에 대한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어제(28일) 새벽 영암군 삼호읍의 한 원룸 주차장에서 발생한 방화의심 사건에 대해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화재현장에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은데다 목격자가 없어 수사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
김양훈 2009년 07월 29일 -
대체]중장비 자격시험 목포에서도 실시
중장비 국가자격시험이 목포에서도 실시돼 서남권 응시자들이 광주 등 타지역까지 가는 불편을 덜게 됐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목포지사는 목포시를 비롯해 무안, 영암, 강진, 장흥 등 서남권 수험자를 대상으로 목포에서 중장비 자격시험을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첫 시험은 굴삭기와 지게차 운전기능사 등 2종목이며 다...
2009년 07월 29일 -
방화의심..대피소동(R)
◀ANC▶ 오늘 새벽 영암의 한 원룸 주차장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사건 현장 바로 옆에는 도시가스 저장탱크가 있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뻔 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난 영암의 한 원룸 주차장입니다. 차량이 불에 까맣게 그...
김양훈 2009년 07월 28일 -
속보)원룸 주차장 방화의심 사건 본격수사
영암 원룸주차장 차량화재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폭발음과 함께 승합차 안에서 처음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에 말에 따라 방화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탐문수사를 벌이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현장감식을 의뢰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에 한 원룸 주차...
김양훈 2009년 07월 28일 -
주차장 불..만취 뺑소니(R)//로컬
◀ANC▶ 오늘 새벽 영암의 한 원룸 주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차량 5대가 불에 탔습니다. 만취한 운전자가 차량 석대를 충돌하고 달아났다 붙잡혔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양현승 기자가 취재. ◀END▶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차량이 까맣게 그을렸습니다. 고열을 견디지 못한 주차...
양현승 2009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