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3개국 청소년 선수들의
'우정의 스포츠 한마당 잔치'인 제 17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 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오늘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한국과 중국 대표팀간 축구 경기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한국과 일본, 중국, 전남대표 등
4개 팀에서 9백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육상과
축구, 테니스 등 11개 종목에 걸쳐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제 17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는
목포와 영암, 강진 등지에서 오는 27일까지
일주일동안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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