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태풍 '산바' 전남지역 피해액 50억원 넘어서
태풍 산바로 인한 전남지역 피해액이 5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태풍 산바로 천 397ha의 농경지가 침수되고 여수 오동도 방파제가 부서지는 등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피해액이 51억 3천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수산,양식 시설 피해액이 아직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피해조사가 마무...
김양훈 2012년 09월 19일 -
'빅오' 재개장 무산-R
◀ANC▶ 이번 태풍으로 여수엑스포의 대표 시설인 '빅오'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추석 전에 '빅오' 재개장은 어려워 보입니다. 권남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해상무대를 둘러싸던 유리 울타리는 망치로 맞은 듯 산산히 부서지고, 관람객을 맞던 의자들은 쓰레기가 됐습니다. 화려한 공연이 펼쳐지던 해상무대와 ...
2012년 09월 19일 -
F1 입장권으로 도내 관광지 무료 또는 할인 입장
F1대회조직위원회는 F1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에게 10월말까지 도내 유명 관광지에 대해 무료 또는 할인입장 행사를 실시합니다. 주요 대상은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중 인기를 끌었던 아쿠아플라넷여수와 섬진강 기차마을 등으로 무료는 17곳, 할인은 21곳입니다. 2012 F1코리아그랑프리 예선전이 열리는 10월 12일과 13일...
김양훈 2012년 09월 19일 -
태풍 산바 피해조사 본격화.. 벼 침수 피해 커
태풍 산바 피해조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남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산바로 인해 지금까지 전남에서는 농경지 천 153ha가 침수되고 503ha의 벼가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도로 13곳이 파손되고 주택 47동이 침수피해를 입은 가운데 수산시설은 해상 기상악화로 피해조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한편 박...
김양훈 2012년 09월 18일 -
태풍, 더 강력해진다-R
◀ANC▶ 올들어 4개의 태풍이 잇따라 남해안을 강타했고 이번에는 폭풍해일까지 겹쳤습니다. 그러나 뜨거워진 바다 때문에 앞으로 태풍은 더욱 강력해질 전망입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제16호 태풍 '산바'가 상륙하면서 집채만 한 파도가 해안가를 덮칩니다. 바닷물 수위가 높아지는 만조시간대 태풍이...
2012년 09월 18일 -
여수)침수 피해 속출-R
◀ANC▶ 태풍 '산바'가 직접 강타한 전남 동부권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강한 비바람에 만조까지 겹치면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전남 광양시의 한 해안마을 안길이 물로 가득 들어찼습니다. 무릎까지 차오른 물은 순식간에 상가를 덮쳤습니다. 주민들이 상가안 바닥은 물론 집...
2012년 09월 18일 -
태풍 '산바' 북상..섬지역 긴장
◀ANC▶ 태풍 산바가 빠르게 북상중인 가운데 태풍 길목에 놓인 국토 최 서남단 흑산도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우려했단 강풍과 큰 비는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흑산도에 목포 mbc 중계장비가 나가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전해주시죠 ◀END▶ ============ 예 신안군 흑산도 예리항입니다. 흑산도는 태...
2012년 09월 16일 -
태풍 대비... 흑산도 분주
◀ANC▶ 제 16호 태풍 산바의; 경로가 한반도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국토 서남단 가거도 흑산도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흑산도에 목포 mbc 중계 장비가 나가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 전해주시죠 ◀END▶ ========================================== .................
2012년 09월 15일 -
여수)부두 '포화' 심각-R
◀ANC▶ 해마다 여수,광양항의 물동량이 늘면서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 시설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습니다. 부두 증설이 시급하지만 부두 용지난과 업체들의 관심 부족으로 증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여수 산업단지내 낙포부두. 5개 선석에 14만여 톤의 일반 화물을 처리하고 있지만 비...
2012년 09월 15일 -
F1 코리아그랑프리 D-30(R)
◀ANC▶ 지구촌 최고의 스피드 축제, F1 코리아그랑프리가 오늘로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두번의 대회를 치뤘던 만큼 많은 문제점들이 개선되는 등 대회 개최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EFFECT (부웅....) 최고시속 350km의 질주.. F1 대회는 전세계 6억명이 시청할 ...
김양훈 2012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