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던
전남도의 지방세 수입이
예산대비 8.6% 가량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초과 징수될 지방세액 규모는
취득세 3백억원과 지방소비세 백60억원,
등록 면허세 60억원 등 모두 5백80억원에
달합니다.
이처럼 도 지방세 수입이 증가한 것은
여수, 순천 등 동부권과 남악신도시 등에서
건물의 신축과 주택거래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올해 도세 수입을
부동산 거래, 차량 등록 감소 등을 예상해
지난해보다 3.5%, 백억원 가량 줄 것으로
전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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