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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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확보 비상..전남 대규모 사업 없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신규 사업 대신 일자리 창출과 복지,연구개발에 정책 우선순위를 두면서 국비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까지 한국문화콘텐츠 대학 건립 등 258건, 9천억 원 규모의 신규 국고사업 건의를 계획하고 있지만, 최근 3년 간 전남의 신규 사업 정책 반영률은 10에서 20%대에 머물고 있는...
양현승 2013년 02월 14일 -
대규모 경찰 물갈이 인사-R
◀ANC▶ 전남지방경찰청이 생겨난 이래 최대 규모의 경찰 순환 인사가 내일(14)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물갈이 인사를 통해 경찰 조직을 다잡겠다는 건데, 그 효과에 벌써부터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천여 명 규모의 전남지역 경찰관이 서로 자리를 바꾸는 순환 인사가 시작됩니다....
2013년 02월 14일 -
아파트 거래 '뚝' - R
◀ANC▶ 장기화된 경기 침체의 여파로 지역 부동산 시장도 불황을 격고 있습니다. 아파트 거래는 전무한 상태고, 오를대로 오른 전세는 물량 찾기가 하늘의 별따깁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2천 5백여 세대 아파트 인근에 있는 여수의 한 공인 중개사 사무소. 이 달 들어 아파트 매매가 한건도 없었습니...
2013년 02월 14일 -
국비 확보 비상..전남 대규모 사업 없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신규 사업 대신 일자리 창출과 복지,연구개발에 정책 우선순위를 두면서 국비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까지 한국문화콘텐츠 대학 건립 등 258건, 9천억 원 규모의 신규 국고사업 건의를 계획하고 있지만, 최근 3년 간 전남의 신규 사업 정책 반영률은 10에서 20%대에 머물고 있는...
양현승 2013년 02월 13일 -
국비 확보 비상..전남 대규모 사업 없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신규 사업 대신 일자리 창출과 복지,연구개발에 정책 우선순위를 두면서 국비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까지 한국문화콘텐츠 대학 건립 등 258건, 9천억 원 규모의 신규 국고사업 건의를 계획하고 있지만, 최근 3년 간 전남의 신규 사업 정책 반영률은 10에서 20%대에 머물고 있는...
양현승 2013년 02월 13일 -
대규모 경찰 순환 인사 예고
전남경찰청이 생긴 이래 최대 규모의 경찰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경찰관이 저지른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 사건 등 최근 발생한 일련의 경찰관 비위 사건에 따른 경찰 조직의 쇄신을 위해 천여 명 규모의 경위 이하 순환 인사를 내일(14)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15년 이상 ...
2013년 02월 13일 -
아침/생활용)막바지 귀경 행렬이어져
설 연휴는 끝났지만 오늘도 막바지 귀경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와 완도,여수 등 전남지역 여객선터미널은 섬 고향을 떠나 일터로 돌아가는 인파로 오늘 아침도 붐비고 있으며, 서해안과 호남고속도로는 귀경 차량 행렬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목포 등 전남지역은 오늘 곳에 따라 비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
박영훈 2013년 02월 12일 -
피조개 채취 시작 - R
◀ANC▶ 패류 주산지인 여수 가막만 일대에서는 피조개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90% 가까이 일본에 수출될 만큼 인기가 좋지만 어려운 점도 많다고 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배들이 차가운 아침 공기를 가르며 바다 한 가운데로 나갑니다. 갈퀴를 단 그물을 내리고 수면 아래를 긁어내기를 20여분. 어느새 아이...
2013년 02월 12일 -
'세계 속 전남', 국제 행사 이어져(R)
◀ANC▶ 지난 해 여수엑스포로 이름을 떨친 전남에서 대규모 국제 행사가 이어집니다. 올해도 F1 자동차 대회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해외 각국의 관광객을 이끌 전망입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대회로 꼽히는 F1 그랑프리. 지난 해 사흘동안 영암F1경주장을 ...
양현승 2013년 02월 12일 -
순천에서 40대 KTX 열차에 치여 숨져
어제 오후(11) 7시 35분쯤 순천시 조곡동의 한 철로에서 40살 김 모 씨가 여수에서 용산으로 향하던 KTX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장소가 "2미터 높이의 울타리가 세워져 평소 사람 통행이 불가능한 곳이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