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해상국립공원 족쇄 풀어달라(R)
◀ANC▶ 섬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되면서 섬과 바다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개발수요도 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된 섬지역 자치단체들이 공원 해제 요구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옥빛 바다와 봄색으로 치장한 산들로 수려한 풍광을 뽐내는 진...
2019년 04월 17일 -
조회수 '1억'...뜨거운 '유튜브'(R)
◀ANC▶ 최근 지역에서도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고, 또 찾아보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단독 채널의 조회수가 1억회를 넘어서는 등 활성화의 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제작주체들이 기존 방송과 차별화된 인터넷 영상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방송 기자와 PD,...
2019년 04월 17일 -
무인게임방에서 현금 훔친 10대 일당 검거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목포와 여수 등 전남 지역 무인게임방 10곳의 지폐교환기에서 현금 710만 원을 훔친 혐의로 19살 A 군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중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이 비슷한 범죄를 저질렀던 전력이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년 04월 16일 -
지리산 케이블카 '4전 5기?(R)
◀ANC▶ 지리산에서는 케이블카 논쟁이 다시 불붙었습니다. 4전5기에 도전하는 구례군은 이번엔 자신있다고 장담하지만 말처럼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END▶ 국립공원 지리산 자락의 구례군 산동면, (cg)여기서부터 지리산 중턱의 종석대까지 3.1킬로미터 구간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사업...
2019년 04월 15일 -
해양조사원,서해 이어 남해 연안해저 정밀조사
국립해양조사연구원이 지난 한달 동안 목포항과 흑산도항 등 서해안 13개 항만과 주요 연안항로 조사에 이어 내일(15일)부터 6월말까지 부산과 여수, 제주도 남부 연안해저 정밀조사에 나섭니다. 해양조사연구원은 서해 남부 연안해역의 경우 크고 작은 선박의 통항이 많아 안전한 항해를 위한 해저 장애물과 암초, 주변 ...
2019년 04월 15일 -
멀쩡한 도로에 건물..."주민동의도 없이"
◀ANC▶ 주민들이 이용하던 마을 도로 자리에 11층 건물 신축 공사가 진행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시 당국이 도로용도를 폐지하고 사업자에게 부지를 팔아 벌어진 일이라는데요, 주민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 국동 어항부근 원도심 마을입니다. 차단막에 둘러 쌓인 공사...
2019년 04월 12일 -
"청소년 100원버스 시급"..."예산 감안해야"
여수지역 시민단체들이 청소년 100원버스 도입을 공식적으로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지난달 9일부터 한달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청소년 100원 버스'시행 촉구 서명운동을 벌여 시민 8,922명의 지지의사가 담긴 서명지를 여수시에 제출했습니다. 시민협은 "보편적 복지를 넘어 인구 유출 방지효과도 기대할 ...
2019년 04월 11일 -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순천.여수.구례 3곳 선정
국토교통부의 2019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 사업 공모에서 순천과 여수,구례 3곳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순천시 조곡동 일원 '생태비즈니스 플랫폼'과 여수시 한려동 '여성.청소년과함께하는 백년 재생', 구례군 구례읍 '뉴카터로 살릴레오'등 3개 사업으로, 오는 2022년까지 국비 310억원등 모두 518억원을 들여 ...
2019년 04월 10일 -
'웹 드라마'로 지역 알린다 (R)
◀ANC▶ 여순사건이 지역에 드리운 아픔과 치유의 과정을 다룬 웹 드라마가 온라인 상에 공개됐는데요, 인터넷과 드라마 장르를 활용해 지역의 역사와 관광자원을 알리는 시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 입니다. ◀END▶ 동백꽃만 그리는 여수의 화가지망생 정우와 기념품 가게를 운영하는 민아. 이들은 여순사건...
2019년 04월 10일 -
"성접대*향응 받은 경찰관 파면 정당"
'여수 유흥주점 여종업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성 접대를 받은 사실이 드러난 경찰관에 대한 해임징계는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1부는 A씨가 낸 해임처분 등 취소소송에서 "경찰공무원은 고도의 청렴성 등이 요구됨에도 A씨는 향응을 수수해 경찰 조직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권위를 실추시켰다"...
2019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