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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섬지역 농민운동사 학술행사
신안 섬지역의 농민운동 역사를 재조명해보는 학술행사가 열립니다. 하의면 농민항쟁 기념관 개관을 앞두고 신안문화원 주최로 오는 15일 목포 신안비치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충남대 박찬승 교수와 성균관대 이규수, 목포대 고석규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서 일제시대 하의 3도 농지탈환운동과 암태, 자은도 소작...
박영훈 2004년 12월 11일 -
신안 도서개발사업 완결 위주로 추진
신안군이 현재 읍면별 예산 나눠먹기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도서개발사업을 내년부터는 완결위주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신안군은 이를 위해 연륙연도교와 선착장, 물양장,진입도로 사업 등 내년 도서종합 개발에 올해보다 27%가량 늘어난 국비 160억원 등 모두 23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영훈 2004년 12월 12일 -
신안 도서개발사업 완결 위주로 추진
신안군이 현재 읍면별 예산 나눠먹기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도서개발사업을 내년부터는 완결위주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신안군은 이를 위해 연륙연도교와 선착장, 물양장,진입도로 사업 등 내년 도서종합 개발에 올해보다 27%가량 늘어난 국비 160억원 등 모두 23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영훈 2004년 12월 13일 -
신안군 노조 신안관련기사 기재 중단 궁금증
신안군 공무원노조가 홈페이지에 매일 올리던 신안관련 기사 기재를 갑자기 중단해 배경에 궁금증이 일고 있습니다. 신안군 공무원노조는 그동안 신문과 방송에 보도된 신안관련 기사들을 매일 사무국장 명의로 종합해 기재해왔으나 지난주부터 갑자기 중단해 내부 압력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등 각종 추측을 낳고 있습니...
박영훈 2004년 12월 14일 -
섬지역 급수확장에 600억원 투입
전라남도는 내년 섬지역 급수시설 확충사업에 6백억원을 투입하기로 하는 등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상수원 개발이 어려운 관내 31개 섬에 대해 내년에 모두 6백억원을 들여 빗물과 계곡수 이용시설 등 급수해결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또 신안 홍도 등 일부 섬에 보급된 해수담수...
2004년 12월 15일 -
데스크 단신
◀ANC▶ 목포시가 선정일이 가까워지고있는 축구센터 유치 상황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함평군과 화순 전남대병원이 원격진료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정리했습니다 ◀END▶ 목포시는 오늘 시청상황실에서 축구센터 유치 상황보고회를 갖고 축구 균형발전과 접근성,동계훈련 적지등을 내세...
2004년 12월 15일 -
곤충표본 4천점,자연사박물관 기증
신안군 농업기술센터에 재직했던 곤충연구가 故 김해선씨가 수집한 곤충표본 4천여점이 목포자연사 박물관에 기증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부인 이송임씨가 곤충표본 150상자도 함께 기증한 곤충표본은 김씨가 신안군 도서지방에서 수집한 표본이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55년생인 고 김해선씨는 지난18년동안 신안 섬에 ...
2004년 12월 16일 -
신안군 인력확보없이 관광시설 개관 우려
신안군이 섬지역에 문화 관광시설을 잇따라 건립하면서도 인력 확보 계획이 허술해 개관후 관리와 운영 부실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신안군 하의도의 경우 현재 내년 봄 개관 예정으로 수십억원을 들여 농민운동 기념관과 소금전시관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실무부서 조차 건의만 해놨다고 밝힐 뿐 아직까지 정확한 인력 확...
박영훈 2004년 12월 16일 -
성금 -12월17일 뉴스투데이용
희망 2천5 이웃사랑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성금모금에 참여해 주신 분들입니다. 신안군 비금면 광대마을 주민들 10만원, 비금면 가출마을 주민들 11만4천원, 한산마을 주민들 8만2천원, 망동마을 8만2천원, 죽치마을 주민들께서 13만5백원, 외촌마을 주민들 8만2천원, 비전챔버오케스트라 노은아 단장과 단원여러분이 20만...
신광하 2004년 12월 17일 -
신안포럼,"신안군 투명한 행정 촉구"
시민단체인 신안포럼이 신안군에 투명한 행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신안포럼은 성명서를 통해 전자입찰제를 도입해놓고도 고액 공사 수의계약을 계속해온 신안군의 행태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며 대오각성하는 자세로 투명한 행정을 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신안포럼은 또,집행부를 견제해야 할 군의원들마저 수의계약...
박영훈 2004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