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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표본 4천점,자연사박물관 기증

입력 2004-12-16 07:52:00 수정 2004-12-16 07:52:00 조회수 1

신안군 농업기술센터에 재직했던 곤충연구가
故 김해선씨가 수집한 곤충표본 4천여점이
목포자연사 박물관에 기증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부인 이송임씨가 곤충표본 150상자도 함께 기증한 곤충표본은 김씨가 신안군 도서지방에서 수집한 표본이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55년생인 고 김해선씨는 지난18년동안
신안 섬에 근무하면서 곤충을 채집해 왔으며
올해 결식아동돕기 자선전시회를 준비해오다
지난8월 타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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