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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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섬 만든다
◀ANC▶ 신안군은 올해 신청사 착공과 함께 대규모 투자유치사업의 실현 등을 통해 희망의 섬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나 풀어야할 숙제도 적지않은 게 현실입니다. 신안군의 새해 새살림,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천 7백킬로미터의 해안선과 8백여개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은 올해 신청사 건설을 위한 첫 삽을 뜬...
박영훈 2004년 02월 10일 -
한화갑의원 '지역구 복귀' 굳어져
민주당 한화갑의원의 지역구 복귀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지역정가가 크게 술렁거리고있습니다. 민주당은 불법경선자금 수수혐의를 받고있는 한의원의 구속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표적수사에 의한 결정이기때문에 옥중출마를 고려해 당초 지역구인 무안과 신안 선거구에 단수공천,즉 경선과정없이 한의원만 공천할 계획이라...
2004년 02월 11일 -
무안.신안 선거구 3파전 양상
민주당 한 화갑의원의 지역구 복귀가 기정 사실화되고있는가운데 무안 신안선거구는 3파전으로 치뤄질 가능성이 높아지고있습니다. 민주당 입후보자인 김성철 전 국민은행 부행장은 최근 한의원의 지역구 복귀방침에 대해 크게 반발해 한 의원 단수공천이 강행될 경우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
2004년 02월 12일 -
이 윤석 前 도의장 집행유예 선고
뇌물수수혐의로 기소된 열린우리당 이윤석 전 도의장이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는 오늘 수의계약 수주 부탁과 함께 건설업자로부터 3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윤석 전 도의장에 대해 특가법상 알선수뢰죄를 적용해 징역 2년6개월, 집행유예 3년에 추징금 3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
2004년 02월 13일 -
데스크 단신
◀ANC▶ 겨울가뭄으로 영산강의 수질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김 대중 시의회 의장이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겨울철 강수량이 줄면서 2월 둘째주 영산강의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이 3점4로, 지난 1월 첫째주의 1점4에비해 3배가까이 높아졌습니다 신안군청 6급...
2004년 02월 13일 -
무안.신안선거구 혼미-
◀ANC▶ 한화갑의원의 지역복귀가 기정사실화되면서 민주당내 사정이 급박해졌습니다. 또 열린우리당 박석무 전의원의 거취또한 불투명해지면서 무안 신안선거구의 후보구도가 요동치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무안 신안 선거구에서 총선출마를 준비하고있는 민주당 김성철 전 국민은행 부행장. 한...
2004년 02월 13일 -
민주당 목포지구당 경선 7파전 양상
김홍일의원의 전국구행이 유력시되면서 민주당 목포지구당의 경선구도가 7파전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민주당 목포지구당 경선참여 후보는 지난달 양지문,정영식,이상렬 3명이 등록했으며 최기동 사무국장과 홍승태 미디어 단장에 이어 이광래 도의원이 오늘 의원직을 사퇴하고 중앙당에 경선후보 등록을 하는등 모두 6명으...
2004년 02월 13일 -
수정)고길호 신안군수 법정구속-송고용
제 3자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온 고길호 신안군수가 법정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오늘 제 3자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고길호 신안군수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뇌물수수를 인정해 징역 5년에 추징금 1억 6천 5백만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고 군수는 지난 2천 2년 지역 ...
박영훈 2004년 02월 13일 -
검찰, 변호인측 모두 항소할 듯
고길호 신안군수의 1심재판 결과에 대해 검찰과 변호인은 모두 항소할 뜻을 나타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고 군수의 법정구속은 당연한 결과지만 직권남용 부분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것에 대해 판결문을 받아 본 뒤 항소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길호 신안군수측 변호인도 뇌물수수 부분의 유죄인정...
김윤 2004년 02월 14일 -
흔들리는 군정
◀ANC▶ 고길호 군수가 법정 구속됨에 따라 신안군은 곧바로 부군수 권한대행체제로 전환해 업무를 시작했지만 현안사업에 적잖은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고길호 신안군수가 법정구속되자 신안군청은 찬물을 끼얹은 듯 침통한 분위깁니다. 신안군은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위해 곧바로 부군...
박영훈 2004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