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내일 오전까지 5-10mm 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신안 지도 9.5mm를 최고로 진도 7.5, 목포가 6.5mm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는 앞으로 5-1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내일 오전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6도로 오늘보다 ...

목포.신안 해양관광홍보관 다음 달 완공

목포와 신안 다도해의 미래비전과 역사,문화,관광을 알리는 해양관광홍보관이 다음 달까지 설치됩니다. 목포시와 신안군이 1억 5천만 원씩을 들여 목포연안여객터미널 2층에 설치하는 해양관광홍보관은 각종 홍보관을 비롯해 특산품 전시관, 휴게공간 등을 갖추게 됩니다. 목포시는 신안군과 협의를 통해 최대의 홍보효과를...

목포항만청, 신안 진목도에 등표 설치(TV대체)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신안군 암태면 진목도 북쪽 해상 간출암에 등표를 설치합니다. 하루 평균 백여 척 이상의 각종 선박이 오가는 진목도 해상에 설치할 등표는 지름 6m, 높이 15점8m 규모의 원형 콘크리트 구조물로 오는 6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갯벌 복원 최다(R)기획1.한승현

◀ＡＮＣ▶ 정부가 추진하는 갯벌복원 사업 대상지에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포함됐습니다. 장기적으로는 1시·군 1복원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인데, 다음 달 중에 시범 사업지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먼저,한승현 기자의 보도 ◀ＥＮＤ▶ [C/G]국토해양부가 선정한 17개 갯벌복원 우선 사업 대상지입니다. 전남...

봄 가뭄대비 급수난 해소에 총력

전라남도는 가뭄이 5월까지 지속될 것에 대비해 올해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 사업비 140억 원을 조기 배정해 가뭄지역 관정개발사업비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와함께 신안 임자도 등 섬지역의 식수난 해소를 위해 관정개발과 대형 물탱크 설치 사업비 7억 원을 도 예비비에서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전남 섬지역 숲 살리기 나서

전라남도는 오늘(17일)과 내일까지 이틀동안 사단법인 생명의 숲 전문가 9명과 함께 신안군 자은면과 암태면 일원 섬지역을 현장 조사하는 등 본격적인 숲 조성에 착수했습니다. 전남은 민·관이 합동으로 전남 산림발전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수립해 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방안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완...

강풍피해 특별재난지역 선정 어려울 듯

지난 13일 발생한 강풍피해로 피해를 입은 해남과 진도, 신안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강풍피해로 도내 5개 시군에서 51억 9천여만 원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중간집계됐으며, 추가조사와 보상을 위한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는 이번 돌풍으로 해남과 진...

내년 무안신안군수 선거구도 변화 예상

무안·신안이 지역구인 무소속 이윤석 의원의 사실상 민주당 복당으로 내년 상반기 무안·신안군수 선거구도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됩니다. 현역 국회의원인 이 의원의 복당으로 황호순 민주당 무안·신안지구 위원장의 거취와 함께 무소속으로 남아있는 박우량 신안군수와 지난해 말 민주당에 입당한 서삼석 무안군수의 행보에...

광주 3원] 일제고사 성적 공개... 논란 증폭(R)

(앵커) 지난해 교사 파면 등의 논란을 낳은 일제고사 성적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예상 대로 도시와 농촌, 부모의 소득수준별 학력 격차가 드러났는데 과열경쟁과 학교 서열화 논란 등 앞으로 후유증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

수정)전남 강풍피해액 54억여원 잠정집계

지난 13일 전남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불어닥친 강풍 피해액이 54억 5천여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해남과 진도,신안,완도 등에서 김 양식시설 피해액이 53억여 원을 넘어선 가운데 미역과 다시마,톳,굴 양식장 피해도 2억여 원을 이르고 있는 등 피해조사가 진행중인 지역까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