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산지 낙지어민 등 서울시 상대 피해소송 움직임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낙지,문어의 중금속 분석 결과 허용 기준치를 넘지 않은 것으로 발표함에 따라 서울시를 상대로 한 소송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무안,신안지역 산지 낙지 어민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의 섣부른 발표로 판매량이 절반가량 줄어드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며 상인,수협 등과 함께 피해를 입중하는...
2010년 09월 30일 -
65세 이상 인구 전남 34만명.. 고령화 심화
광주,전남지역의 노인인구 비율이 해마다 늘면서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65세 이상 전남지역 고령자는 34만 3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17.9%를 차지했고 노인인구 비율이 20%가 넘는 초고령 시,군도 16곳에 달했습니다. 고흥군의 경우 고령인구 비율이 31.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보...
김양훈 2010년 10월 01일 -
무안 현경-해제간 국도 4차로 확장 무산
무안과 신안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무안 현경- 해제간 국도 24호선의 4차로 확장,포장사업이 무산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 등 중앙부처는 18킬로미터에 이르는 현경-해제간 국도를 4차로로 늘릴 필요성이 없다는 이유로 , 도로 굽이와 경사가 심한 현경면소재지에서 홀통까지는 2차로 신규 도로를 개설하고, 홀통에서 해제...
2010년 09월 30일 -
"신안 왕새우 맛 일품입니다"..주문 쇄도
신안 섬지역 왕새우가 본격 출하되고 있습니다. 전국 왕새우의 50%인 천 3백여 톤을 생산하고 있는 신안군에서는 지난 달부터 왕새우 출하가 시작돼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주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킬로그램에 2만 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본격 출하 시기에 맞춰 다음 달 8일과 9일 왕새우 주 생산지인 ...
박영훈 2010년 09월 29일 -
갯벌자원화 본격화(R)//양현승
◀ANC▶ 갯벌 보존에 대한 우리나라와 유럽 국가간 공동 협력,연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생태관광지로 개발된 유럽 갯벌보호 정책과 갯벌 교육 성공사례를 통해 갯벌 자원화에 나섭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우리나라 해안을 따라 펼쳐진 갯벌은 2,489㎢ 하지만 최근 10년동안 무려 20%가 사라졌습니다...
김양훈 2010년 09월 29일 -
갯벌자원화 본격화(R)//양현승
◀ANC▶ 갯벌 보존에 대한 우리나라와 유럽 국가간 공동 협력,연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생태관광지로 개발된 유럽 갯벌보호 정책과 갯벌 교육 성공사례를 통해 갯벌 자원화에 나섭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우리나라 해안을 따라 펼쳐진 갯벌은 2,489㎢ 하지만 최근 10년동안 무려 20%가 사라졌습니다...
김양훈 2010년 09월 28일 -
한국-와덴해 갯벌 보전방안 연구활동 본격화
갯벌 보존에 대한 우리나라와 유럽 국가간 공동 협력,연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와 전라남도는 오늘 전남여성플라자에서 독일과 덴마크 등 와덴해 3개국 갯벌 전문가들을 초청해 갯벌을 주제로한 공동 워크숍을 가진데 이어 신안과 무안 등 서해안 갯벌을 다음 달 2일까지 둘러보고 갯벌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김양훈 2010년 09월 28일 -
빛깔입힌 특산품(R)/2원
◀ANC▶ 자기 고장에서 나는 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상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멋과 맛에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더해지면서 특히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최근 아이스 떡으로 미국수출길을 개척하며 인기몰이를 한 (전남) 해남의 떡 제조업체. 고장 특산품인 고구...
박영훈 2010년 09월 27일 -
일로-대불 신산업철도 운행 전면 중단
무안군 일로역과 영암 대불산단을 잇는 서남권 신산업 철도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그동안 신안 등 섬지역에 쓸 비료를 실은 화물열차가 주당 한두차례 운행했던 신산업철도는 한 달 물동량이 5백 톤에 못미치는 등 운행실적이 적어 이달부터 운행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이에따라 대불역에서 취급하던 섬지역 비료는 앞으로 ...
양현승 2010년 09월 24일 -
뱃길 귀성 절정(R)
◀ANC▶ 추석이 하루앞으로 다가오면서 정겨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도해 섬 고향을 찾는 귀성행렬은 절정에 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다도해 섬 고향을 찾아가는 길... 이른 아침부터 귀성차량 행렬로 도로변이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먼 거리를 달려 다시 배를 ...
김양훈 2010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