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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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장산-자라 연도교 건설 추진..평화의 섬 연결
천사대교와 자라대교 개통에 이어 신안 하의도 평화의 섬 연결을 위한 '장산~자라간 연도교 개설공사'가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장산~자라간 연도교'는 해상교량 1.63㎞와 접속도로 1.24㎞등 총 길이 2.87㎞의 2차선으로 설치될 계획이며 투입되는 사업비는 천5백억 원입니다. 장산~자라간 연도교는 지난해 9월 ...
신광하 2020년 06월 03일 -
세계적인 사진작가 렌즈에 담긴 '신안'
◀ANC▶ 세계적인 흑백 사진작가로 유명한 영국 출신의 마이클 케나를 아시나요? 몇년 전 신안을 방문해 아름다운 풍경을 렌즈에 담았는데 그 작품들이 신안저녁노을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신안의 작은 섬들 세계적인 흑백 사진작가 ...
김양훈 2020년 06월 03일 -
신안 안좌 일부 주민들 태양광 설치 공사 '반발'
신안군 안좌면 일부 주민들이 태양광 설치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신안군 우목리 등 4개마을 일부 주민들은 마을 인근에 들어서는 96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가 주민공청회도 없이 사업이 추진됐고, 보상협의도 지지부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비산먼지 예방대책 마련이 부족한 상태로 태양광 선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양훈 2020년 06월 02일 -
신안 주택 창고에서 화재..2시간여만에 진화
신안의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밤 8시 15분쯤 신안군 임좌면 63살 박 모씨의 주택 창고에서 발생한 불이 주택과 저온창고 등으로 옮겨 붙으면서 2천 2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박 씨 등 3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
2020년 06월 02일 -
신안 안좌 일부 주민들 태양광 설치 공사 '반발'
신안군 안좌면 일부 주민들이 태양광 설치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신안군 우목리 등 4개마을 일부 주민들은 마을 인근에 들어서는 96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가 주민공청회도 없이 사업이 추진됐고, 보상협의도 지지부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비산먼지 예방대책 마련이 부족한 상태로 태양광 선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양훈 2020년 06월 01일 -
데스크 단신]신안군 '섬 강달어 축제' 취소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신안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6월, 신안 임자도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섬 강달어축제'를 취소했습니다. 신안군은 코로나19로 간재미, 홍어, 낙지 축제가 잇따라 취소됐고, 지역 상권 타격도 크지만, 내년에는 더 알차고 내실있는 수산물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신광하 2020년 05월 29일 -
데스크 단신]민노총 전태일 3법 제정촉구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비정규직 철폐와 노동법 사각지대 해소, 5인미만 사업장에 대한 노조가입 확대 등 이른바 전태일 3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SYN▶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남지부장 "전태일 3법 입법 쟁취 투쟁과 미조직된 비정규 노동자, 작은...
신광하 2020년 05월 28일 -
조명래 환경부 장관 흑산공항 예정지 방문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흑산공항 건설사업 부지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조명래 장관은 오늘 흑산도를 방문해 흑산공항 건설사업 예정 부지와 신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철새 대체 서식지, 흑산공항 부지 인근의 자연환경 등을 점검했습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흑산공항 건설사업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촉구하고 조명래 환경부 ...
김양훈 2020년 05월 28일 -
조명래 환경부 장관 흑산공항 예정지 방문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흑산공항 건설사업 부지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조명래 장관은 오늘 흑산도를 방문해 흑산공항 건설사업 예정 부지와 신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철새 대체 서식지, 흑산공항 부지 인근의 자연환경 등을 점검했습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흑산공항 건설사업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촉구하고 조명래 환경부 ...
김양훈 2020년 05월 27일 -
보라색 향기 가득한 신안 '퍼플섬'
◀ANC▶ 신안의 한 섬마을이 온통 보라색으로 뒤덮혀 '퍼플섬'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보라색 꽃은 물론, 섬 안의 모든 것이 보라색인데 해상보행교까지 확대, 조성돼 관광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섬마을 언덕이 보라색으로 물들었습니다. 물결치는 보랏빛 라벤더는 푸른 바다와 어울...
김양훈 2020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