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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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주택침수 등 비 피해 잇따라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많은 비로 전남에서는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순천 조례동과 화순읍 등에서 주택 14동이 침수되고 보성 복내면과 완도 청산면 일부 주민들이 주택 침수 등으로 마을회관 등에 대피했습니다. 또 영산강 지석천이 오전 6시 30분 홍수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주암댐은 오전 7시 부터 초당 700t...
2007년 09월 15일 -
대통합민주신당 경선후보 지역민심잡기 총력
대통합민주신당 광주전남 경선이 나흘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은 추석인 오늘도 지역 민심잡기에 총력전을 폈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태풍나리로 피해를 입은 고흥을 찾는등 어제에 이어 나흘째 지역을 순회하며 민심탐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손학규 후보는 오늘 광주 5.18 묘역을 참배한데 이어, 해남지역을 순회하며...
신광하 2007년 09월 25일 -
친환경 생태 연못 조성...올해 12곳 시범 사업
도내 농경지에 친환경 생태 연못이 조성됩니다. 전라남도는 경지정리와 함께 자취를 감춘 친환경생태 연못을 되살려 해충 천적서식처를 제공하고 친환경농업을 입증하는 지표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를 위해 올해 3억원을 들여 순천 해창지구 등 도내 12곳에 생태연못을 시범 조성을 한 뒤 효과가 좋을 경우 내년부...
박영훈 2007년 09월 26일 -
대통합 민주신당 후보들..지지호소 강행군
대통합 민주신당 후보들이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오늘도 목포 등 전남 각지를 돌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해찬 후보는 오늘 오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목포지역 인사들과 조찬모임을 갖고 평화체제를 실현을 위해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손학규 후보도 오늘 여수,순천,광주지역에서 목회자 간담회...
김윤 2007년 09월 26일 -
친환경 생태 연못 조성...올해 12곳 시범 사업
도내 농경지에 친환경 생태 연못이 조성됩니다. 전라남도는 경지정리와 함께 자취를 감춘 친환경생태 연못을 되살려 해충 천적서식처를 제공하고 친환경농업을 입증하는 지표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를 위해 올해 3억원을 들여 순천 해창지구 등 도내 12곳에 생태연못을 시범 조성을 한 뒤 효과가 좋을 경우 내년부...
박영훈 2007년 09월 27일 -
목 여수3원] 광양만권의 변화-R
◀ANC▶ 여수MBC 추석특별기획, 이번 시간에는 광양만권 도시통합이후의 변화와 과제입니다. 광양만권의 도시통합은 통합된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국적인 행정구역 개편의 모델이자, 시금석이 될 전망입니다. 최우식 기자입니다. ◀VCR▶ 우선,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는 도시통합의 비전이 더해지면서 그 가능성...
2007년 09월 27일 -
여수3원] 통합논의 제동-R
◀ANC▶ 잘 진행될 것으로 보이던 여수 순천 광양시의 통합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광양시민과 시의회가 반발한다며 이성웅 광양시장이 통합을 못하겠다고 입장을 바꾼 것입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성웅 광양시장은 먼저 시민들의 인식부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시민들이 통합의 장.단점을 잘 모른다는 ...
2007년 09월 28일 -
여수 세계박람회 SOC 확충사업 탄력
내년도 국비 확보액이 늘어나면서 2012 여수세계박람회 SOC 확충 사업이 탄력을 받게됐습니다. 전라남도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SOC확충을 위한 내년도 사업비로 올해보다 천 107억원이 늘어난 9천 46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확보된 예산은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사업비 3천 645억원을 포함해 목포-광양고속도...
박영훈 2007년 10월 04일 -
기초노령연금 대상 고흥,완도 가장 높아
내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자들에 대해 기초 노령연금이 지급되는데 고흥과 완도지역의 수급 대상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의 사전 조사결과 도내 65세 이상 고령자는 33만 천여명으로 이가운데 73.5%인 24만 3천여명이 기초노령 연금 대상자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고흥군의 경우 81.2%로 가장높고 이어 ...
박영훈 2007년 10월 09일 -
중학생이 본 순천(R)
◀ANC▶ 해방직후 순천의 한 중학교 1학년 학생이 지역의 경제상황을 조사한 자료가 60년만에 책으로 엮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당시 이 학생은 독일로 건너가 정치학자가 된 고 조명훈박사인데 입시위주의 교육풍토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1945년 해방직후 순천지역 6...
2007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