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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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매실 가공산업으로 승부
◀ANC▶ '매실'은 해마다 5월부터 3개월간 전국적으로 홍수출하가 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생산 농민들은 규모가 있는 법인을 만들어 가공산업으로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시 농산물 거점산지유통센터입니다. 청매실이 컨베이어 벨트을 타고 선별기에 오릅니다. ...
2015년 05월 30일 -
시내버스 사고 언제까지?-R
◀ANC▶ 최근 순천에서는 버스 사고로 10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쳤습니다. 전남에서는 매년 100건이 넘는 시내버스 사고가 발생하는데, 좁은 도로가 많은 데다 기사들의 운행 여건도 어렵다고 합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옆으로 쓰러진 채 논에 처박힌 버스. 운전기사를 포함해 12명이 다친 이 사고의 원인은 빗...
2015년 05월 28일 -
전·현직 공무원 등 10명 추가 기소(R)
◀ANC▶· 중흥건설 비자금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전 광양경제청장과 지방국세청장 등 전·현직 공무원 5명을 포함해 관련자 10명을 추가로 일괄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중흥건설이 조성한 비자금이 천 억원이 넘고, 이 가운데 절반 정도가 아직 회사에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VC...
2015년 05월 26일 -
더위도 동고서저...최고 30도 넘는 날씨 이어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순천·곡성 등 전남동부권의 기온이 33도를 웃돈 가운데 전남지방은 당분간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진도 완도 등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고 내일도 낮 최고 기온이 27도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최고 16도를 넘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아침과 저...
신광하 2015년 05월 26일 -
더위도 동고서저...최고 30도 넘는 날씨 이어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순천·곡성 등 전남동부권의 기온이 33도를 웃돈 가운데 전남지방은 당분간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진도 완도 등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고 내일도 낮 최고 기온이 27도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최고 16도를 넘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아침과 저...
신광하 2015년 05월 26일 -
오늘의 주요뉴스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남도내 각 사찰에서도 봉축법요식이 열렸습니다. 정부가 수도권 규제완화를 추진하면서 지방재정이 더욱 위축될 것이라는 반발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순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집단으로 발병한 A형 간염 양성반응이 한 명은 지난 달에 이미 감염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국회 정치개혁...
2015년 05월 25일 -
지난 4월, 학생 1명 'A형 간염 양성반응' 보여
최근 순천의 한 고등학교 학생 7명이 집단으로 A형 간염 양성판정을 받은 가운데, 1명은 이미 지난 4월에 양성반응을 보여 보건당국에 신고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순천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달 8일, 이 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한 학생이 A형 간염 양성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에 신고됐으며, 보건당국은 내일(26)부터...
2015년 05월 25일 -
백일해*A형 간염 발생 고등학교 예방접종 실시
도내 고등학교에서 백일해와 A형 간염에 감염된 학생이 잇따라 확인되면서 예방접종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1일 순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7명이 A형 간염 양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지난주 보성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8명이 백일해에 감염됨에 따라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소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내일(2...
김진선 2015년 05월 25일 -
백일해*A형 간염 발생 고등학교 예방접종 실시
도내 고등학교에서 백일해와 A형 간염에 감염된 학생이 잇따라 확인되면서 예방접종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1일 순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7명이 A형 간염 양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지난주 보성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8명이 백일해에 감염됨에 따라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소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내일(2...
김진선 2015년 05월 25일 -
순천 뺑소니 사고.. 50대 남성 1명 숨져
오늘(24) 새벽 3시 50분 쯤 순천시 별량면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53살 김 모 씨가 코란도로 추정되는 차량에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해 해당 차량을 추적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고 조사를 위해 갓길에 새워둔 차량을 도로를 달리던 한 갤로퍼 차량이 들이받아 ...
2015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