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남악인구 3만 명 시대.. 분읍(分邑) 여론

무안 남악 신도시 인구가 연말까지 3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남악을 삼향읍에서 분리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남악 인구는 지난 해 말 기준 2만6백여 명으로 올해 신축중인 3천5백여 세대의 아파트 입주가 끝나면 만 명가량 더 불어난 인구 3만 명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돼 현재 출장소로는 일...

남악신도시 '생태공원' 올해 말 조성

무안 남악신도시안에 생태공원이 조성됩니다. 무안군은 삼향읍 남악리 신동아아파트 인근 3만5천여 제곱미터의 유휴지에 초지와 습지, 숲, 관찰데크 등을 갖춘 생태공원을 올해 말까지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악생태공원 조성사업은 환경부에서 공모한 생태계 보전협력금사업에 선정돼 9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

남악신도시 '생태공원' 올해 말 조성

무안 남악신도시안에 생태공원이 조성됩니다. 무안군은 삼향읍 남악리 신동아아파트 인근 3만5천여 제곱미터의 유휴지에 초지와 습지, 숲, 관찰데크 등을 갖춘 생태공원을 올해 말까지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악생태공원 조성사업은 환경부에서 공모한 생태계 보전협력금사업에 선정돼 9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

무안기업도시 청산 절차..후속 개발전략 부재

지난 22일 무안기업도시 개발구역 지정 해제에 따라 후속 청산절차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무안군은 오는 28일 지구 지정 해제에 따른 지형도면 고시와 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 구역의 환원을 고시할 계획이며 그동안 규제로 묶였던 기업도시 예정지에는 각종 지원과 함께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

무안기업도시 청산 절차..후속 개발전략 부재

지난 22일 무안기업도시 개발구역 지정 해제에 따라 후속 청산절차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무안군은 오는 28일 지구 지정 해제에 따른 지형도면 고시와 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 구역의 환원을 고시할 계획이며 그동안 규제로 묶였던 기업도시 예정지에는 각종 지원과 함께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

비 오후부터 그쳐.. 완도 5.5mm

오늘 새벽부터 내린 비는 오후들어 대부분 지역에서 그쳤습니다. 완도의 강수량이 5점5밀리미터 등 남해안을 중심으로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으나 목포와 신안 등 나머지 지역은 흩뿌리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오늘 한 낮의 기온은 목포가 10점2도, 무안 10점6도 등 평년보다 1,2도 높았고 내일은 더 따뜻하겠습니다. 기상대...

무안기업도시 청산 절차..후속 개발전략 부재

지난 22일 무안기업도시 개발구역 지정 해제에 따라 후속 청산절차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무안군은 오는 28일 지구 지정 해제에 따른 지형도면 고시와 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 구역의 환원을 고시할 계획이며 그동안 규제로 묶였던 기업도시 예정지에는 각종 지원과 함께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

무더기 전학사태..교실까지 늘린다(R)

◀ＡＮＣ▶ 목포 원도심 중학교에 배정된 신입생 백 여명이 무안의 신도심 중학교에 무더기 전학을 신청했습니다. 해당 학교는 휴게실과 양호실까지 교실로 개조하면서 매년 늘어나는 학생들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남악신도시에 있는 무안의 한 중학교입니다. 좁은 휴게실 ...

무더기 전학사태..교실까지 늘린다(R)

◀ＡＮＣ▶ 목포 원도심 중학교에 배정된 신입생 백 여명이 무안의 신도심 중학교에 무더기 전학을 신청했습니다. 해당 학교는 휴게실과 양호실까지 교실로 개조하면서 매년 늘어나는 학생들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남악신도시에 있는 무안의 한 중학교입니다. 좁은 휴게실 ...

남악 학교 배정 불만..해법은 없나?(R)/기획2

◀ＡＮＣ▶ 남악신도시 학교 배정을 둘러싼 이같은 문제는 해마다 반복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해법은 없는 지 계속해서 박영훈 기자입니다. ◀ＥＮＤ▶ 지난 2005년 전남 도청 이전과 함께 본격 조성된 남악신도시입니다. C/G]옥암지구는 목포,남악지구는 무안입니다. 학교 배정 논란은 이처럼 다른 행정구역이 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