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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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선거법 논란 이동군수실' 운영 재개
지난 2월 선거법 위반 논란으로 단 한 차례 열고 중단됐던 무안 이동 군수실 운영이 이달부터 다시 재개됐습니다. 무안군은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법과는 무관하다는 회신을 받았다며 남악출장소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이동군수실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위원회는 특정지역을 대상으로 ...
2013년 04월 11일 -
도심 한복판 교통사고 잇따라..5명 사상
대낮 도심에서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1) 오전 10시 20분쯤 무안 남악신도심 전남도립도서관 앞 교차로에서 55살 안 모 씨가 혈중알콜농도 0.145%로 화물차를 몰다 36살 윤 모 씨의 승용차와 충돌해 윤 씨가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어젯밤(10) 11시 35분쯤 전남도청 앞 교차로에서도 차량 2...
김진선 2013년 04월 11일 -
무안군 '선거법 논란 이동군수실' 운영 재개
지난 2월 선거법 위반 논란으로 단 한 차례 열고 중단됐던 무안 이동 군수실 운영이 이달부터 다시 재개됐습니다. 무안군은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법과는 무관하다는 회신을 받았다며 남악출장소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이동군수실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위원회는 특정지역을 대상으로 ...
2013년 04월 11일 -
신도심 아파트 가스누출 신고 잇따라
입주 4년차 된 신도심의 한 임대아파트 단지에서 도시가스 누출 의심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무안 남악신도시의 한 임대아파트에서는 지난달 말 이후 가스 냄새가 난다는 입주민의 10여건의 신고가 가스업체에 접수됐고, 소방점검 결과 가스누출 차단기의 오작동 문제로 미량의 가스가 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양현승 2013년 04월 11일 -
남악 개발이익금 "소송 비화 ?" (R)
◀ANC▶ 남악 신도시 개발이익금을 둘러싼 분쟁이 법정 다툼으로 비화될 전망입니다. 무안군이 이익금을 받기위해 소송 절차에 나섰고 시민단체는 감사 청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5년 째 계속돼온 개발이익금 배분문제가 법적 소송으로 번질 공산이 커졌습니다. 무안군이 전남개발공사...
2013년 04월 11일 -
무안 양식장에서 60대 숨진 채 발견
어제(10) 오후 6시 10분쯤 무안군 운남면의 한 우럭양식장에서 60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구조했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타고 나간 뗏목에 사료가 남아있는 점을 토대로 김 씨가 작업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4월 11일 -
무안 교차로에서 승용차끼리 충돌..2명 부상
심야에 신호가 꺼진 교차로에서 승용차끼리 부딪혀 운전자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10) 11시 35분쯤 무안군 삼향면 전남도청 앞 교차로에서 40살 윤 모 씨가 운전하던 카니발 차량과 60살 박 모 씨의 소나타가 부딪히면서 카니발 차량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윤 씨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은 신호가 ...
김진선 2013년 04월 11일 -
신도심 아파트 가스누출 신고 잇따라
입주 4년차 된 신도심의 한 임대아파트 단지에서 도시가스 누출 의심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무안 남악신도시의 한 임대아파트에서는 지난달 말 이후 가스 냄새가 난다는 입주민의 10여건의 신고가 가스업체에 접수됐고, 소방점검 결과 가스누출 차단기의 오작동 문제로 미량의 가스가 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양현승 2013년 04월 10일 -
남악 개발이익금 "소송 비화 ?" (R)
◀ANC▶ 남악 신도시 개발이익금을 둘러싼 분쟁이 법정 다툼으로 비화될 전망입니다. 무안군이 이익금을 받기위해 소송 절차에 나섰고 시민단체는 감사 청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5년 째 계속돼온 개발이익금 배분문제가 법적 소송으로 번질 공산이 커졌습니다. 무안군이 전남개발공사...
2013년 04월 10일 -
'전쟁 불안' 원어민 교사 이탈..교육당국 곤혹
남북 관계 긴장 고조로 인한 '전쟁 불안' 여파로 원어민 교사들이 잇따라 이탈하면서 교육당국이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무안에서 미국 국적의 20대 초등학교 원어민교사가 갑자기 본국으로 떠나면서 6개 초등학교의 영어 수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광양과 보성에서도 초중학교...
박영훈 2013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