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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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주택으로 돌진해 운전자 숨져..원인 조사
차량을 몰다 주택을 들이받아 고등학생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숨진 19살 정 모 군이 아버지의 차량을 몰다 도로를 벗어나 길가 주택으로 돌진한 점을 토대로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음주여부 감정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운전면허를 취득한 정 군은 어...
김진선 2017년 02월 08일 -
무안에서 화물차가 주택으로 돌진..운전자 숨져
어젯밤(7) 10시 30분쯤 무안군 무안읍의 한 도로에서 20살 정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인근 주택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정 씨가 숨졌고, 집은 비어있는 상태여서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굽은 도로에서 화물차가 차로를 벗어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2월 08일 -
데스크단신)결혼이민여성 인턴채용
◀ANC▶ 장흥군은 전남광역새일센터와 연계해 구직여성들의 취업지원 사업으로 인턴사원을 채용 지원합니다. ◀END▶ 경력단절여성과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1인당 3백만 원 한도에서 인턴 연계기업에 3개월간 매달 60만 원을 채용지원금으로 지급합니다. ------------ 행정자치부의 2016년 하반...
김양훈 2017년 02월 07일 -
민주당 "김철주 무안군수 측근비리 엄정 수사해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성명서를 내고 김철주 무안군수 측근 비리에 대한 엄정한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김철주 군수 친인척과 공무원 등이 줄줄이 개인비리로 구속이나 구속 위기에 빠져 무안군이 총체적 위기에 빠졌고, 국정농단의 축소판에 비견된다"며 검찰 수사와 국민의당의 중징계를 촉구했습니다....
양현승 2017년 02월 06일 -
전남 3개 군수 낙마위기...각종 비리 의혹
해남과 보성, 무안 등 전남 3개지역 군수가 각종 비리 의혹으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박철환 해남군수는 인사평정과 관련된 조작의혹으로 1심에서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오는 8일 항소심 선고공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이용부 보성군수는 뇌물수수와 입찰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고, 김철주 ...
신광하 2017년 02월 06일 -
"주택에도 소방시설 설치하세요"(R)
◀ANC▶ 오는 5일부터 일반 주택에도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주택 화재는 예방이 최선이지만 설치하지 않아도 별다른 처벌이 없어 여전히 설치율은 낮은 실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6일 새벽, 서울의 한 5층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20여 명...
김진선 2017년 02월 04일 -
검찰 무안군청 또 압수수색, 공무원 비리 혐의 포착
광주지검 목포지청이 오늘(3) 무안군청을 전격 압수수색하는 등 무안군에 대한 수사가 전방위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무안군청 소속 공무원 A씨가 지적조사와 관련해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포착하고, 종합민원실과 A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한편, 다른 간부 공무원 등의 연관성도 살펴...
양현승 2017년 02월 04일 -
"주택에도 소방시설 설치하세요"(R)
◀ANC▶ 오는 5일부터 일반 주택에도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주택 화재는 예방이 최선이지만 설치하지 않아도 별다른 처벌이 없어 여전히 설치율은 낮은 실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6일 새벽, 서울의 한 5층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20여 명이...
김진선 2017년 02월 03일 -
검찰 무안군청 또 압수수색, 공무원 비리 혐의 포착
광주지검 목포지청이 오늘(3) 무안군청을 전격 압수수색하는 등 무안군에 대한 수사가 전방위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무안군청 소속 공무원 A씨가 지적조사와 관련해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포착하고, 종합민원실과 A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한편, 다른 간부 공무원 등의 연관성도 살펴...
양현승 2017년 02월 03일 -
검찰, 무안군수 설계변경 개입여부 수사 집중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2014년 무안군 복길-구로지구 연안정비 사업의 설계변경 과정에서 김철주 무안 군수의 개입 여부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군수의 친형을 제3자 뇌물취득 혐의로 구속했지만, 군수 관여 여부에 대한 수사 결과에 따라 기소단계에서 혐의는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
양현승 2017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