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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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 무안공항 활성화 발언', 전남도 '신중'
윤장현 광주시장의 무안공항 활성화 발언을 놓고 전라남도가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윤 시장이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공항 이전을 전향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시기가 늦었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면서도 발언의 배경을 놓고 당장의 확대해석을 경계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초 ...
2017년 12월 13일 -
윤장현 시장 "광주공항 국내선 무안공항 이전 긍정적"
윤장현 광주시장이 광주공항 국내선의 무안공항 이전에 대해 획기적으로 진전된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윤 시장은 오늘 확대간부회의에서 광주 군 공항이 다 가면 그때 민간공항을 주겠다는 것은 미래 비젼이 없는 논리라며 좀 더 전향적인 판단을 하고 무안공항 활성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시장의 이번 ...
2017년 12월 12일 -
데스크]희망 2018 나눔캠페인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강진 미산마을에서 20만원, 주귀례씨 2만원, 상남마을 15만원, 토동마을 경로당 7만원, 토동마을 13만원, 무안 만창마을 33만원, 병곡마을 18만원, 정대환씨 3만원, 복용마을 15만원, 중사지마을 10만원, 사마동에서 15만원, 신흥동 10만원, 고읍마을 24만원, 신월마...
2017년 12월 11일 -
'뇌물 수수' 김철주 무안군수 친형도 실형 선고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김철주 무안군수의 친형 김봉주씨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제3자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된 김봉주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추징금 2천만 원을, 같은 혐의를 받는 정재남 무안군 산림조합장에게 벌금 2천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무안군의 연안정...
2017년 12월 09일 -
'뇌물 수수' 김철주 무안군수 친형도 실형 선고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김철주 무안군수의 친형 김봉주씨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제3자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된 김봉주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추징금 2천만 원을, 같은 혐의를 받는 정재남 무안군 산림조합장에게 벌금 2천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무안군의 연안정...
2017년 12월 08일 -
영산강 3,4지구 예산 증액...가뭄대책사업 본격화
내년도 정부 예산에 영산강 3,4지구 예산이 대폭 늘어나 가뭄대책 등 농업기반 시설 사업이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확정된 영산강 사업예산을 보면 해남·영암 영산강 3지구에 당초 83억 원 보다 3백39억 원 증가한 4백22억 원이 배정돼 금호호 물을 해남과 진도지역 농경지에 공급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또 영산강 4단계 ...
2017년 12월 07일 -
박지원 "호남선KTX 무안공항 경유 차별시정"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오늘(7일) '호남선KTX 무안공항 경유 노선 확정'과 관련해 일부 정치권에서 '예산 낭비' 등으로 매도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철도는 인구, 도시, 각종 인프라 등을 고려해서 노선이 결정되고 경부선 KTX도 대구-부산이 신경주와 울산 등을 우회하고 있다"며 "...
2017년 12월 07일 -
김철주 무안군수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 6월 구형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어제(6)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김 군수에 대한 공판에서 검찰은 인사청탁 명목 등으로 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김 군수에게 1심과 같은 3년 6월을 구형했으며, 선고는 다음달 17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김 군수...
2017년 12월 07일 -
무안공항, 항공정비 사업 유치(R)
◀ANC▶ 무안국제공항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갖춰지고 있습니다. KTX 노선이 경유하게 된 데 이어, 외국 업체가 무안공항에서 항공정비 사업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항공의 자회사 GMF. 동남아시아 항공 컨설팅 업체 TWA가 무안공항에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M...
2017년 12월 07일 -
무안공항, 항공정비 사업 유치(R)
◀ANC▶ 무안국제공항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갖춰지고 있습니다. KTX 노선이 경유하게 된 데 이어, 외국 업체가 무안공항에서 항공정비 사업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항공의 자회사 GMF. 동남아시아 항공 컨설팅 업체 TWA가 무안공항에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MR...
2017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