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오늘 새벽 무안 주택화재.. 1명 부상

오늘 새벽 4시 35분 쯤 무안군 무안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집 내부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집에 거주하던 A씨가 화상을 입은 가운데 소방당국은주택 안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폭설에 육상 광어 양식장 지붕 '폭삭'(R)

◀ＡＮＣ▶최근 전남 무안 해제에 30cm가 넘는폭설이 쏟아지면서 육상 양식장 비닐하우스들이 폭삭 무너졌습니다아직도 눈이 많이 쌓여 있어피해 복구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양정은기자가 보도합니다.◀ＥＮＤ▶비닐하우스 구조의 양식장 지붕에 눈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지난 25일부터 전남 무안군 해제면에내린 눈은 33...

지자체, 대설강풍 피해상황 점검*제설작업

강풍을 동반한 대설이 내린전남 지자체들은 피해상황 점검과 함께제설작업에 나섰습니다.전라남도는목포, 무안, 해남 등대설특보가 내려진 곳의 비닐하우스 등농업시설물 안전점검과 함께일선 지자체에 농작물과 수산물의냉해피해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15센티미터 이상의 눈이 내린 목포시는전직원을 비상소집...

수상한 계약서..부실 시공 논란까지(R)

◀ＡＮＣ▶ 무상으로 공급받은 돌을 비싸게 매입해 논란을 빚은무안 사교천 생태복원 사업이 들여다볼 수 록 의혹 투성이입니다. 이상한 사석 공급 계약서에,부실 시공 논란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ＶＣＲ▶무안 사교천 생태복원 공사현장은두 곳에서 돌, 사석을 납품받았습니다. 한 곳은 몽탄의 한 채석...

경찰, 무안 사교천 공사 등 관련 공무원 2명 소환조사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무안 사교천 생태하천 사석 납품 과정에서 제기된 부당행위 의혹과 관련해 무안군청과 목포시청 관련 공무원 2명을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목포시종합경기장에서 무상으로 반출된 암석을 무안군이 왜 업자에게 비용을 주고 구입했는지, 또 이 과정에서 위법사항은 없...

투데이단신)무안군 올해의 우수시책 선정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무안군이 전문가 심사와 국민참여 온라인 투표를 통해무안군 도시브랜드 구축과 노을길야영장 테마공원 조성 등 올해의 7개 시책을 선정했습니다.----------전국 최대 생활자기 생산지인무안에서 도자기 사업 협동조합이창립됐습니다. 정용무 초대 이사장은고품격 기능성 자기 생산에 주력해지역...

무안 남악,오룡에서 무안고,백제고 통학길 열린다

무안군은내년 3월부터 남악,오룡에서 무안고,백제고로의 통학여건 개선을 위해 고교 통학버스 운영 지원을 추진합니다.무안 남악·오룡지역은 고교생이 1,500여명에 이르지만, 남악고는 과밀로 수용이 어렵고 무안고, 백제고로는 통학이 어려워 매년 중학교 졸업생의 40% 이상이 목포 등으로 진학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찰, 무안 사교천 공사 등 관련 공무원 2명 소환조사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무안 사교천 생태하천 사석 납품 과정에서 제기된 부당행위 의혹과 관련해 무안군청과 목포시청 관련 공무원 2명을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목포시종합경기장에서 무상으로 반출된 암석을 무안군이 왜 업자에게 비용을 주고 구입했는지, 또 이 과정에서 위법사항은 없...

무안 남악,오룡에서 무안고,백제고 통학길 열린다

무안군은내년 3월부터 남악,오룡에서 무안고,백제고로의 통학여건 개선을 위해 고교 통학버스 운영 지원을 추진합니다.무안 남악·오룡지역은 고교생이 1,500여명에 이르지만, 남악고는 과밀로 수용이 어렵고 무안고, 백제고로는 통학이 어려워 매년 중학교 졸업생의 40% 이상이 목포 등으로 진학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투데이단신)무안군 2호 아너소사이어티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무안군 청계면에 소재한삼영산업 고춘석 회장이 취약 계층에 써달라며 1억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전남 129호, 무안 2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습니다. ---------함평군이상습 침수피해지역인 학교면과 월야면 소재지 일원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대책'을수립하고...